명동 애플스토어는 급히 아이폰 충전할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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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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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에 광화문에서 명동 롯데앞까지 걸어오는데
아이폰 배터리가 우두둑 우두둑 떨어지면서 18% 남았다고
저전력모드로 돌릴거냐고 메시지가 뜨던데
그 상황이면 보통 2시간을 버티기가 힘들죠.
그래서 건너편 애플스토어에 갔더니
중간중간 무선충전이 가능하더라구요.
충전시켜놓고 아이폰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그냥저냥 34%까지 충전되서 갈길을 재촉했는데
여기만 들어오면 뭐가 그리 사고 싶은 걸까요?
맥북에어도 아이폰 16 계열도 맥북프로도
에어팟맥스도 다 가지려면 수백만원이 있어야 하는데
없는 재력이 그저 한스럽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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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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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님의 댓글
반대로 전 애플제품 엄청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애플스토어 가면
새로나온 것들도 몇년된 내꺼랑 별반 다를바 없이 그냥 그게 그거같이 느껴져서 애플기계는 별로 안보고
시계줄 같은 액세서리만 좀 구경하다 나오게 되더라고요..
디자인이 자주 안바뀌어서 그런가.. 그냥 무덤덤합니다.. 그렇지만 기기 바꿀때 되면 애플제품으로 사기는 하죠..
새로나온 것들도 몇년된 내꺼랑 별반 다를바 없이 그냥 그게 그거같이 느껴져서 애플기계는 별로 안보고
시계줄 같은 액세서리만 좀 구경하다 나오게 되더라고요..
디자인이 자주 안바뀌어서 그런가.. 그냥 무덤덤합니다.. 그렇지만 기기 바꿀때 되면 애플제품으로 사기는 하죠..
champ3님의 댓글
지난주초 잠실에 갔다가 충동적으로 쓰던 14프로 트레이드인하고 16프로 가져왔네요.
그냥 지나가다 보기만했는데.
그냥 지나가다 보기만했는데.
jinnjune님의 댓글
중간중간 돌아다니는 파트너(?) 분들의 지름 유도도 방어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죠. ㅎㅎ
규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