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항의 전화 부탁드립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랑탕62 116.♡.103.143
작성일 2024.11.11 17:02
4,847 조회
176 추천

본문

윤석열 퇴진 서명 운동을 받던 대학생들의 서명대를 철거하고 이에 항의하기 위해 총장 면담을 요구하는 학생들을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연행하도록 만든 소위 국립 부경대의 군사정권 시절로의 회귀를 규탄합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을 당당하게 벌이고 있는 대학당국의 무도한 만행을 민주시민의 힘으로 막아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부경대학교 민주동문회]


<항의 전화 부탁드립니다>


이번 부경대 사태를 보면서 윤석열 퇴진 국민 투표를 진행하는 학생들에 대한 사찰과 헌법에 보장된 정치활동을 막는 학교 당국, 학내 공권력 진입 등..


군사독재 정권시절에 볼 법한 모습을 보면서 과연 우리가 2024년에 살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총무과 대표전화 051-629-5119

총무과장 051-629-5100

총무감사 팀장 051-629-5108

총무감사 주무관 051-629-7645

총무감사 주무관 051-629-5102

총무감사 주무관 051-629-5120

총무감사 주무관 051-629-5105

총무감사 주무관 051-629-5103


총장비서실장 051-629-5001

총장비서팀장 051-629-5003

총장비서실 주무관 051-629-5002

총장비서실 주무관 051-629-5003


PS. 금요일까지 총무과에 전화벨이 계속 울렸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PeterShin님의 댓글

작성자 PeterShin (103.♡.220.100)
작성일 11.11 17:09
총무과 대표번호는 다른걸로 돌려논거 같네요 벨울리고 자동응답이후 삐읶~~~~~팩스로 전화 겉거같은 음이 나오네요.

랑탕6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랑탕62 (116.♡.103.143)
작성일 11.11 18:43
@PeterShin님에게 답글 저도 전화 하면 여직원이 받아서 책임자가 없다고 둘러대네요. 몇 번이고 전화하니까 답을 주겠다더니 연락이 없습니다.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ice05 (223.♡.245.90)
작성일 11.11 21:04
@랑탕62님에게 답글 무슨 말을 하겠어요, 사실?
우린 독재주릐자이기에 민주화를 위한 짓거리를 하는 게 싫다...... 는 게 본심이겠지만, 그걸 대외적으로 얘기할만큼 독재주의에 대한 신념이 있는 것도 아닐테니, 그들로선, 전화를 회피하는 게 지금으로선 최선이겠죠.

정말이지 최소한 고등교육기관의 교육은 받았을 것들까지 저러니, 대구시민으로서, 오히려, 이 동네만 미친 건 아니구나 싶어 개탄스런 안도감 마저 들 정도입니다.

2.5년 만에 나라를 참 완벽하게도 망쳐가는 중이네요.
집권만이 구국의 길입니다. 물론 그 전에 굥사마와 그 선배가 쓰던 중고 탬버린 부터, 어떤 형식으로든, 끌어내려야겠고요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0.93)
작성일 11.11 17:11
개쓰레기가 댓통놈으로 앉아 있으니
그 밑은 말 그대로 쓰레기장 이네요

랑탕6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랑탕62 (116.♡.103.143)
작성일 11.11 18:44
@초보아찌님에게 답글 근데 도대체 국립대는 멧퇘지 양성소인가 봅니다. 대학에서 이 따위 짓을 벌이다니요. 기가 막힙니다.

온더로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더로드 (218.♡.160.70)
작성일 11.11 17:53
답답한게 이게 막는다고 막아지나요.

랑탕6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랑탕62 (116.♡.103.143)
작성일 11.11 18:45
@온더로드님에게 답글 일단 2년 반이나 남았으니 소나기를 피하자는 심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쁜 놈들이지요. 멧퇘지 놈도 나쁘지만 이런 것에 동조하는 놈들이 진짜 악질입니다.

드럼행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럼행님 (211.♡.158.140)
작성일 11.11 18:01
아... 내 모교가 저런 쓰레기짓을 하다니...

랑탕6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랑탕62 (116.♡.103.143)
작성일 11.11 18:45
@드럼행님님에게 답글 안타깝습니다.

indigostor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digostory (61.♡.177.32)
작성일 11.11 18:34
내일 전화 해야겠어요. 이제 이 내용 봤어요

랑탕6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랑탕62 (116.♡.103.143)
작성일 11.11 18:46
@indigostory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제가 운영하는 도서관이 부경대 근처라 자원봉사자 학생들이 지금도 오는데 참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빈센트반고흐님의 댓글

작성자 빈센트반고흐 (180.♡.193.44)
작성일 11.11 19:05
저도 내일 전화할게요 역시 저들은 우리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는게 여전한가 봅니다. 저들이 개돼지인줄 모르나봐요.

Ariel님의 댓글

작성자 Ariel (59.♡.214.171)
작성일 11.11 19:51
졸업생으로 부끄럽습니다

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220.♡.63.37)
작성일 11.11 20:34
총장 전번을 따야겠네요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23.♡.245.90)
작성일 11.11 21:06
대자보는, 박정희, 전두환 같은 세계적 독재자 시절에도, 학교 측에서도 비 학교 관 측에서도 무관여로 일관했던 것 같은데,
참 여러 모로 대단한 굥사마와, 그 선배가 쓰던, 중고 탬버린입니다.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