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항의 전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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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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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 서명 운동을 받던 대학생들의 서명대를 철거하고 이에 항의하기 위해 총장 면담을 요구하는 학생들을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연행하도록 만든 소위 국립 부경대의 군사정권 시절로의 회귀를 규탄합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을 당당하게 벌이고 있는 대학당국의 무도한 만행을 민주시민의 힘으로 막아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부경대학교 민주동문회]
<항의 전화 부탁드립니다>
이번 부경대 사태를 보면서 윤석열 퇴진 국민 투표를 진행하는 학생들에 대한 사찰과 헌법에 보장된 정치활동을 막는 학교 당국, 학내 공권력 진입 등..
군사독재 정권시절에 볼 법한 모습을 보면서 과연 우리가 2024년에 살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총무과 대표전화 051-629-5119
총무과장 051-629-5100
총무감사 팀장 051-629-5108
총무감사 주무관 051-629-7645
총무감사 주무관 051-629-5102
총무감사 주무관 051-629-5120
총무감사 주무관 051-629-5105
총무감사 주무관 051-629-5103
총장비서실장 051-629-5001
총장비서팀장 051-629-5003
총장비서실 주무관 051-629-5002
총장비서실 주무관 051-629-5003
PS. 금요일까지 총무과에 전화벨이 계속 울렸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6
/ 1 페이지
랑탕62님의 댓글의 댓글
@PeterShin님에게 답글
저도 전화 하면 여직원이 받아서 책임자가 없다고 둘러대네요. 몇 번이고 전화하니까 답을 주겠다더니 연락이 없습니다.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랑탕62님에게 답글
무슨 말을 하겠어요, 사실?
우린 독재주릐자이기에 민주화를 위한 짓거리를 하는 게 싫다...... 는 게 본심이겠지만, 그걸 대외적으로 얘기할만큼 독재주의에 대한 신념이 있는 것도 아닐테니, 그들로선, 전화를 회피하는 게 지금으로선 최선이겠죠.
정말이지 최소한 고등교육기관의 교육은 받았을 것들까지 저러니, 대구시민으로서, 오히려, 이 동네만 미친 건 아니구나 싶어 개탄스런 안도감 마저 들 정도입니다.
2.5년 만에 나라를 참 완벽하게도 망쳐가는 중이네요.
집권만이 구국의 길입니다. 물론 그 전에 굥사마와 그 선배가 쓰던 중고 탬버린 부터, 어떤 형식으로든, 끌어내려야겠고요
우린 독재주릐자이기에 민주화를 위한 짓거리를 하는 게 싫다...... 는 게 본심이겠지만, 그걸 대외적으로 얘기할만큼 독재주의에 대한 신념이 있는 것도 아닐테니, 그들로선, 전화를 회피하는 게 지금으로선 최선이겠죠.
정말이지 최소한 고등교육기관의 교육은 받았을 것들까지 저러니, 대구시민으로서, 오히려, 이 동네만 미친 건 아니구나 싶어 개탄스런 안도감 마저 들 정도입니다.
2.5년 만에 나라를 참 완벽하게도 망쳐가는 중이네요.
집권만이 구국의 길입니다. 물론 그 전에 굥사마와 그 선배가 쓰던 중고 탬버린 부터, 어떤 형식으로든, 끌어내려야겠고요
랑탕62님의 댓글의 댓글
@초보아찌님에게 답글
근데 도대체 국립대는 멧퇘지 양성소인가 봅니다. 대학에서 이 따위 짓을 벌이다니요. 기가 막힙니다.
랑탕62님의 댓글의 댓글
@온더로드님에게 답글
일단 2년 반이나 남았으니 소나기를 피하자는 심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쁜 놈들이지요. 멧퇘지 놈도 나쁘지만 이런 것에 동조하는 놈들이 진짜 악질입니다.
랑탕62님의 댓글의 댓글
@indigostory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제가 운영하는 도서관이 부경대 근처라 자원봉사자 학생들이 지금도 오는데 참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빈센트반고흐님의 댓글
저도 내일 전화할게요 역시 저들은 우리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는게 여전한가 봅니다. 저들이 개돼지인줄 모르나봐요.
nice05님의 댓글
대자보는, 박정희, 전두환 같은 세계적 독재자 시절에도, 학교 측에서도 비 학교 관 측에서도 무관여로 일관했던 것 같은데,
참 여러 모로 대단한 굥사마와, 그 선배가 쓰던, 중고 탬버린입니다.
참 여러 모로 대단한 굥사마와, 그 선배가 쓰던, 중고 탬버린입니다.
크크킄님의 댓글
요즘 학생들은 생각이 좀 다른것 같습니다. 학칙상 교내 정치, 종교활동이 불가능하니 허가받지 않은 행위는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집회나 시위를 시끄럽게 분란일으키는 행위로 여기는 분위기도 다소 있고요.
문제는 그런 얘기를 디씨인사이드에 절여진 애들이 건수하나 잡아서 조리돌림하며 얘기하니 그 속내가 뻔히 보여서 기분이 드럽습니다.
새 총장 임명장이 아직 안 나와서 총장 당선자가 임명한 학무부총장이 총장대행을 맡고있는데 남은 4년도 뻔하겠네요.
꼭 저렇게 경찰 수백명을 학교가 요청해서 일부러 난장판을 만들었어야 했을까요?
문제는 그런 얘기를 디씨인사이드에 절여진 애들이 건수하나 잡아서 조리돌림하며 얘기하니 그 속내가 뻔히 보여서 기분이 드럽습니다.
새 총장 임명장이 아직 안 나와서 총장 당선자가 임명한 학무부총장이 총장대행을 맡고있는데 남은 4년도 뻔하겠네요.
꼭 저렇게 경찰 수백명을 학교가 요청해서 일부러 난장판을 만들었어야 했을까요?
PeterShi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