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빼빼로데이를 맞이한 고양이 슘봉이.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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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2024.11.11 23:29
33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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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는 더위로 잊게 하는 것 처럼,


집사는 월요병 극복을 위해 야근까지 빠짝 땡기고 왔읍니다.

시작부터 이번 한 주가 아주 정신없는 한 주가 될 것 같읍니다. ㄷㄷㄷ






제목은 빼빼로데이를 맞이 했지만... 빼빼로는 오늘의 슘봉 나잇에 등장하진 않읍니다. 😁😁😁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주말 아침, 집사가 유튜브를 보며 한 주간의 약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으니,

슈미가 왔읍니다.













자연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이 촬영한 유튜브를 보고 있는데..

슘봉이도 자연으로 가고 싶은건지,













한참을 구경합니다.







그러다 소리 조절이 어려워 태블릿을 들고 다시 약 제조작업에 돌입하는데...











대봉이가 약 제조 테이블로 돌진했읍니다.














대봉이 : 집사.. 재미난거 혼자 보기냐옹..? 치사하댜옹...!!














요즘 대봉이가 많이 마음이 편해졌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낮에도 이제 이리저리 잘 돌아다니면서,

집사들의 생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읍니다. ㅎㅎㅎㅎ












집사가 외출을 위해 옷을 입으로 옷장 문을 열자... 슈미가 옷장 앞에 자리잡고 누웠읍니다.













슈미 : 집사, 언제 또 산책맛 보여줄 참이냐옹..? 출입문 앞에 서서 꺙꺙 거리는 것도 한두번이댜옹...!!




요즘 슈미는 현관문 열리는 소리만 나면, 복도로 나가고싶어서 문앞을 지키고 섭니다. ㄷㄷㄷ












거실을 접수한 대봉이













대봉이 : 집사, 집에 이렇게 오래 붙어있는 날엔 좀 더 잦은 간격으로 간식을 상납하도록 해라옹..!




실제로 대봉이는 물을 많이 먹어야해서,

집사들이 집에 있는 날은 대봉탕 주는 횟수를 두배로 늘립니다. (2회 → 4회)









슈미가 자꾸 바깥에 재미를 붙이기에...





간식으로 주의 돌리기에 나섭니다.















집사가 부엌에서 간식 담은 그릇 두개를 들고 거실로 오자,

쏜살같이 뚱땅뚱땅 하는 대봉이와,

뒤따라 오는 슈미


(1배속입니다.) ㄷㄷㄷㄷ





https://www.instagram.com/reel/DCO_5iFNPNm/?igsh=MWdjeDRoa3c5bnd6MA==

오리지날 영상으로 한 번 더 보여드립니다.










그렇게 슘챱챱














봉챱챱하며 열심히 먹읍니다.













정신없이 코박죽으로 먹는 슈미와 달리,

대봉이는 먹다말고 자꾸 눈치를 봅니다.





왜 저러나... 싶었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었읍니다.













집사가 개롭혀서...?





아닙니다... 먹을 때는 슘봉이도 안건들입니다...













슈미는 대봉이를 쳐다보지만,

대봉이가 보고있는것은 바로...!!













슈미의 밥그릇이었읍니다. ㅋㅋㅋㅋ




슈미가 자리를 뜨기 시작하자....














슈미의 밥그릇을 확인하는 대봉이













대봉이 : 이거 봐라옹.. 예전에 길에서 엄마가 음식은 절대 남기지 말라셨는데, 슈미눈나 밥상머리 교육 나한테 다시 받아야게땨옹...!! 집사 얼른 눈나 다시 데려와라옹..!!




밥상머리 교육 만큼은 철저한 우리에 대봉이였읍니다. 😁😁😁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모두 주무실 때는 따뜻하게 주무시기 바란댜옹..! ♡






슘봉 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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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211.♡.63.132)
작성일 11.11 23:38
대봉이 짱    슈미도 사랑해~
슘봉 굿나잇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11.12 00:20
@무명님에게 답글
슘봉이 : 사랑하는 무명 삼쵸온~! 푹 주무시는 밤 되시라냥..🐯❤️🦁😍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11.11 23:48
(마음은 쫄봉이지만) 포즈는 늘 늠름한 대봉이 ㅎ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11.12 00:21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쵼~! 예전에 엄마가 항상 어깨 쫙 펴고 다니면 아무도 무시하지 않을거라고 말씀하셨었댜옹.. 🐯❤️🐯😎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11.12 00:00
쫄봉이는 신찬동 하이에냐옹이었군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223.♡.204.211)
작성일 11.12 08:34
@kita님에게 답글
하이에나가 맞는 것이.. 턱힘 하나는 아주 ... ㅠㅠ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11.12 00:07
문득 대봉이를 슈미와 함께 쌍으로 산책 시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상상해 보았습니다.ㄷㄷㄷ
인서타 가보니 대봉이의 뚱땅뚱땅이 잘 보여서 귀여웠습니다. ^^
슈미가 눈 짝짝이로 뜨고 있는 거 겁나 귀엽습니다.
결론: 귀여운 슘봉!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223.♡.205.254)
작성일 11.12 13:24
@istD어토님에게 답글

대봉이 : istD어토 삼쵸온-!! 산책이라니 생각만해도 씐난댜옹..!

키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키단 (222.♡.80.154)
작성일 11.12 07:16
귀요미들..모니터 보고 있는
뒤통수들 이쁘다옹~
화욜이다옹 오늘 빼고 3일만
더 지나면 주말!
힘내자옹 화이팅~~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223.♡.205.254)
작성일 11.12 13:27
@키단님에게 답글
슈미 : 키단 이모ㅡ! 가을내음 진동하는 오늘이댜옹.. 금동이랑 우리 함께 가을에 취하쟈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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