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이나 되는 것이 '창경원'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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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2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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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을 하면서
영상 보고 있지 않고 듣고 있다가 순간 욱했네요
역사교육이 이래서 중요합니다
1418년 세종대왕이 수강궁 건립
1483년 제9대 성종때 창경궁 건립
1911년 섬나라 왜구 강점기때 창경원 즉 동물원으로 격하
1983년 창경궁으로 회복
1986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 공개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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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새우님의 댓글
우리 어릴 때는 창경원이라고 했었던...
일제가 격을 떨어뜨리기 위해 그렇게 만든 것이고,
다시 창경궁으로 바꿨죠.
아직도 창경원이라 부르는 놈이 있나요?
그것도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야 할 차관씩이나 되는 것이 그랬다구요?
일제가 격을 떨어뜨리기 위해 그렇게 만든 것이고,
다시 창경궁으로 바꿨죠.
아직도 창경원이라 부르는 놈이 있나요?
그것도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야 할 차관씩이나 되는 것이 그랬다구요?
아들낳은중전님의 댓글
헐 전 창경원이라는 말 자체를 처음 보는데;;;
완전 미친 것들이네요 제발 즈그 나라로 꺼져줬으면 😠😠
완전 미친 것들이네요 제발 즈그 나라로 꺼져줬으면 😠😠
올바른삶님의 댓글
일제시대 사용한 창경원이라는 이름을 지금도 사용하는 인간이 차관이라니...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요
한평방님의 댓글
저것들은 다른 역사관을 가지고 있네요. 친일 잔재 청소를 못한게 이지경이네요. 런승만이 원수네요.
날때부터천하장사님의 댓글
단어 하나를 보면 대략 유추가 가능합니다.
저도 보면서 김현의원이나 최민희위원장이 지적했으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저도 보면서 김현의원이나 최민희위원장이 지적했으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Vforvendetta님의 댓글
무식한 겁니다 창경원을 짓밟은 의미를 알면 절대 쓰지못하는 단어인데 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이 차관이라니요 한심하죠
sierre님의 댓글
우리나라에 숨어서 간첩질하고 있는 왜구 후손들은 다 찾아내서 뿌리 뽑아야 합니다.
GreenDay님의 댓글
창경궁으로 복원한지가 벌써 40년이 넘었군요.
오래된건 알겠는데 그렇게 오래된지는 미쳐 몰랐습니다.
아주 어릴때에 창경원에 갔다가 케이블카 탄 기억은 납니다.
다른건 기억에 없는데 이것만 나는 이유는 케이블카 타고 지나가는 바로 아래의 호수인가를 볼려고 케이블카 내부의 창문 창살 사이에 머리 집어넣었다가 안 빠져서 낑낑거리니깐 옆에 있는 아저씨가 빼줬거든요.
엄마 아부지는 저보다 두살 어린 동생 케어 하느라 제 머리가 창살에 낀지도 몰랐고요.
어린 마음에도 너무 화가 나서 엄마 아부지에게 머리 껴서 고생하는데 나한테 신경 안 쓰고 뭐하느냐는 식으로 화를 냈더니 제 머리가 낀지도 모르고 있더라구요.
사실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면 지 스스로 그래놓고 누구에게 화를 내냐 싶지만 그때는 미취학아동 시절의 어린 마음이라 그게 엄청 섭섭했었어요.
그 기억이 50이 얼마 안남은 지금까지도 기억나네요.
오래된건 알겠는데 그렇게 오래된지는 미쳐 몰랐습니다.
아주 어릴때에 창경원에 갔다가 케이블카 탄 기억은 납니다.
다른건 기억에 없는데 이것만 나는 이유는 케이블카 타고 지나가는 바로 아래의 호수인가를 볼려고 케이블카 내부의 창문 창살 사이에 머리 집어넣었다가 안 빠져서 낑낑거리니깐 옆에 있는 아저씨가 빼줬거든요.
엄마 아부지는 저보다 두살 어린 동생 케어 하느라 제 머리가 창살에 낀지도 몰랐고요.
어린 마음에도 너무 화가 나서 엄마 아부지에게 머리 껴서 고생하는데 나한테 신경 안 쓰고 뭐하느냐는 식으로 화를 냈더니 제 머리가 낀지도 모르고 있더라구요.
사실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면 지 스스로 그래놓고 누구에게 화를 내냐 싶지만 그때는 미취학아동 시절의 어린 마음이라 그게 엄청 섭섭했었어요.
그 기억이 50이 얼마 안남은 지금까지도 기억나네요.
초보아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