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 (106.♡.231.242)
2024년 11월 12일 PM 12:12 · 수정됨(13:36)
맑은 국물로는 콩나물국, 미역국을 좋아하고,
얼큰한 국물로는 순대국, 해장국, 짬뽕을 좋아합니다.
뭔가를 먹으려면 국물이 있어야 합니다.
식사를 하기 전에 시원하게 물 한 잔을 마시며 시작합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얘기해놓는거죠.
'지금부터 음식물 들어간다, 기대해~'
SDK순대국을 지난 주말에 먹어봤습니다.
배달된 국물과 순대고기세트 외에는 아무 것도 넣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동안 얼큰한 순대국을 먹어봤던터라,
과연 얼큰하지 않은 깊은 순대국의 국물은 어떨까 싶었습니다.
폭폭 끓이고, 순대와 고기를 넣고 몇 분 더 끓이고,
마지막에 동봉된 들깨를 넣고 불을 줄이고,
마침내 식탁에 올려 놓고 국물을 한 수저 뜨고 먹어봤습니다.
오..
맛있네요.
저에게는 싱겁거나 짜지 않는 적당한 정도였습니다.
순대는 탱글 탱글했고, 고기는 씹는 식감이 좋더군요.
너무 물컹하거나 그런 정도가 아니라, 그.. 있잖아요.
그렇게 한 그릇을 먹어보고,
두 번째에는 넣어준 다대기를 조금 풀어서 먹어봤습니다.
칼칼하고 국물 맛이 한층 더해졌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이런 얼큰한 국물이 더 체질인 것 같습니다.
현재는..
냉동고에 2봉이 남았습니다.
어제 SDK순대국을 2인분을 결제했으니,
시일을 적당히 조절해 가면서 저녁을 준비해야겠습니다.
강릉하얀감자탕의 SDK순대국.
잘 먹겠습니다.
// SDK순대국 드디어 출시! 11월 '생명의 집' 집중 후원(2인분)
https://smartstore.naver.com/souplab033/products/6036827916
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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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맨땅헤딩
24.11.12 · 218.♡.239.164
오옷 입맛에 맞으셨다니 감사합니당 ^^ -
신신나는나라
24.11.12 · 125.♡.77.58
2개 주문했는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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