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고온·고밀도·고전력 플라즈마 운전' 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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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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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 '고온·고밀도·고전력 플라즈마 운전' 연구 착수
KSTAR는 지난해 텅스텐 디버터의 성공적인 교체 및 초전도자석의 안정적인 성능 검증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플라즈마 장시간 운전 성과를 도출했다.
이어 이번에 본격적인 핵융합 실증로용 플라즈마 운전 시나리오 확보를 위한 플라즈마 물리실험에 돌입해 고온·고밀도·고전류 조건에서 높은 가둠 성능을 달성할 수 있는 고성능 시나리오 연구와 플라즈마 환경을 방해하는 각종 불안정 현상 억제 기술을 연구한다.
ITER쪽은 부식 문제로 핵융합로를 재조립 해야 해서 몇년 연기되는 모양이던데 KSTAR에는 그런 문제 없길 바래요~
뜬금 LK-99 근황이 궁금한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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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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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stringname님에게 답글
물을 끓인다는 것은 액체에서 기체로 빠른 상태 변이가 일어나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번개불에 콩을 구워 먹듯이 그냥 순식간에 지날 갈 것입니다.
원두콩님의 댓글
맞는 지는 모르지만 새로운 단계로 진입, 그러니까 실제 발전을 하기위한 연구단계로 진입했다는 말로 들립니다.
경쟁 발전소보다는 앞 서있는 걸로 보이니 기대가 크고 든든합니다.
성공만 하면.. 삼성과는 비교도 안 될만큼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리라 믿습니다.
경쟁 발전소보다는 앞 서있는 걸로 보이니 기대가 크고 든든합니다.
성공만 하면.. 삼성과는 비교도 안 될만큼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리라 믿습니다.
원두콩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현업에 계신 분 말을 들었으면 좋겠는데... 아마도 지금현재까지 플라스마 연구성과만으로도 조심스레 발전을 시도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전기의 순간 펄스로 오늘날 우리가 쓰는 교류전기와 스위칭 어댑터가 출현한것 처럼 순간적 플라즈마 에너지를 모아 담는 기술같은거 말입니다. 아무튼 잘됐으면 합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원두콩님에게 답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273171Y
일단 투입대비 산출에너지인 Q값이 1을 넘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하고, 상업적으로 이용되려면 20은 넘어야 하는데, 현재 토카막 방식은 0.67 정도라고 합니다.
발전을 실증할 단계가 아닌게죠.
일단 투입대비 산출에너지인 Q값이 1을 넘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하고, 상업적으로 이용되려면 20은 넘어야 하는데, 현재 토카막 방식은 0.67 정도라고 합니다.
발전을 실증할 단계가 아닌게죠.
stringnam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