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국과 베트남에서 오해 자주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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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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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중국 베트남은 아시겠지먼 상인들이 호객행위를 많이 하죠.
보통 한국인이면 안녕하세여 박항서 좋아요 좋은 물건 이써요 이렇게 한국어 어설프게 쓰며 주의를 끌죠..
근데 저에겐 왠지 뜬금없이 곤니찌와 소니 파나소닉 넘버원 뭐 이러며 다가오더군요.
왜죠… 난 한국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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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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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미리님의 댓글
중국 갔더니 저에겐 호객 행위를 안하더군요 -0-;;;
현지인 이거나 일하러 온 외국인 정도로 보이면 안한다 카더군요 ㅎㅎㅎㅎ
현지인 이거나 일하러 온 외국인 정도로 보이면 안한다 카더군요 ㅎㅎㅎㅎ
BlueX님의 댓글
20여년전 태국 신혼여행 갔을때 로컬 시장에서 쌀국수 미친듯이 먹는데 구경을 하더라구요.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현지인이 한국여자랑 결혼한거 같아 구경하는것 같다고...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현지인이 한국여자랑 결혼한거 같아 구경하는것 같다고...
채리새우님의 댓글
저는 집앞에서 술 취한 중국인이 저더러 '니 쓰 중궈런마?' 했습니다...
다른 사람도 많이 다녔는데 왜.....
다른 사람도 많이 다녔는데 왜.....
백장미님의 댓글
15년전 일본에서 돌아오는 국적선 승무원님
왜 옆 신혼부부에게는 한글로 된 신고서 양식 주시고 저에게는 일본어로 된 신고서 양식 주셨나요.
왜 옆 신혼부부에게는 한글로 된 신고서 양식 주시고 저에게는 일본어로 된 신고서 양식 주셨나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예전 이태원 갔을때 저에게 곤니찌와 하던 호객 생각나네요..-.-...
친구놈이 옆에서 그거 보고 웃던데 그뒤에 친구한텐 중국어로 호객 달라붙어서
이번엔 제가 막 웃었던 기억이 ㅋㅋㅋ
친구놈이 옆에서 그거 보고 웃던데 그뒤에 친구한텐 중국어로 호객 달라붙어서
이번엔 제가 막 웃었던 기억이 ㅋㅋㅋ
BECK님의 댓글
저는 일본 가면 종종 일본인이 다가와서 저한테 길을 물어봅니다
한국 들어올 때 비행기에서 자고 있으면 승무원이 일본어 입국 신고서 꽂아 놓고 가요 ㅠㅠ
ㅂㄷㅂㄷ
한국 들어올 때 비행기에서 자고 있으면 승무원이 일본어 입국 신고서 꽂아 놓고 가요 ㅠㅠ
ㅂㄷㅂㄷ
ERASER83님의 댓글
약간 스테로오타입의 패션이 있다고 인식을하는거 같습니다 유럽돌아다닐때 탈색하고 돌아다니니깐 전부 일본인인지 알았습니다
레드엔젤님의 댓글
저는 외국인분들이 저마다 자기 나라 언어로 질문 하시더라구요... ㄱ- 영어, 일본어, 중국어, 뭔가 유럽말(문의하신 분이 유럽인인데 영어는 아님)...
widesea님의 댓글
제가 외국에서 돌아오는데
앞좌석에는 밥으로 하실레요 빵으로 하실레요 묻고
왜 제겐 라이스 오어 브레드 라고 하셨나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