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정부, 연내 공무원 정원 2천명 줄인다…여가부 존폐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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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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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말까지 국가 공무원 정원을 2000명 감축한다. 인구전략기획부 신설과 맞물린 여성가족부 존폐 여부는 관련 논의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12일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을 맞아 지난 2년 반 동안의 '행정·안전 분야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연내 국가직 공무원 정원을 2000명 줄이기로 했다.
앞서 지난해 정부는 정기 직제 개편과 통합 활용 정원제를 통해 그해 3000여명, 올해 2000여명 등 올해까지 총 5000여명의 국가직 공무원 정원을 감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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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않하는 내사람들은 못짜르겠고 일하는 애들을 짤라야겠다고 들리네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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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m님의 댓글
2찍들은 여가부 사실상 폐지 상태라고 정신승리 하더군요.
재작년에 친구 한 놈 한테는 여가부 폐지되었다는 가짜뉴스도 들었습니다.
그 친구가 어디서 가짜뉴스 듣고 진짜 폐지 된 줄 알더군요 ㅋㅋㅋㅋ
재작년에 친구 한 놈 한테는 여가부 폐지되었다는 가짜뉴스도 들었습니다.
그 친구가 어디서 가짜뉴스 듣고 진짜 폐지 된 줄 알더군요 ㅋㅋㅋㅋ
Universe님의 댓글
정부 일의 외주화 라고 생각됩니다.
지들 말 안 듣는 인원 정리하고
관련 업무 외주화로요.
지들 말 안 듣는 인원 정리하고
관련 업무 외주화로요.
M암모나이트님의 댓글
2백명도 힘들꺼같은데 2천명을 자른다고요? 알고보면 지방직으로 전환 같은거 아닐까요?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신자유주의자들은 공직에 있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또한 공직에 있으면서 신자유주의적 가치관에 기반한 언행을 하는 자들을 퇴출시켜야 합니다.
1퍼센트 기득권 지배계급들의 장부 상 흑자를 위해 인간에 대한 예의를 저버리자는 신자유주의는 공익을 위해 복무해야 하는 공직자가 절대 가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1퍼센트 기득권 지배계급들의 장부 상 흑자를 위해 인간에 대한 예의를 저버리자는 신자유주의는 공익을 위해 복무해야 하는 공직자가 절대 가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차니유니랑님에게 답글
남아있는 사람들만 죽어나가는겁니다.
인원 늘리질 못할 망정
불쌍하죠 ㅠㅠㅠ 업무 과다로...
인원 늘리질 못할 망정
불쌍하죠 ㅠㅠㅠ 업무 과다로...
Nunki님의 댓글
그와중에 여가부는 냅두고 있는데 참 조용하네요. 그거때문에 찍었다는 사람들 다 얼어 죽었나 봅니다.
luq.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