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57 시범비행 근접 촬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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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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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주하이 에어쇼에서의 시범비행입니다.
전체적인 비행경로를 보여주는게 아니고
줌으로 땡겨 비행중인 SU-57의 부속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보여줍니다.
추력편향 엔진의 움찔움찔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네요.
수엘프 이쁩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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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도그파이팅을 하는 시점까지 살아남아 있으면 효용성이 있겠죠!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미사일 피하는거랑은 거리가 멀죠... 대부분의 급기동이 에너지를 왕창 깎아먹는 기동이고, 무슨 기동을 해도 미사일의 G값을 넘을 수는 없으니까요.
전투기의 회피기동은 영화처럼 이리저리 꺽어서 미사일이 오버슛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미사일이 나에게 도달하기 전에 에너지를 잃도록 미사일에게 기동을 강요하는 기동입니다.
도그파이팅때 적기의 사선이나 조준선에서 벗어나거나 적기를 조준선에 잡아두는데는 유효해보이지만, 그것도 발사후 락온되는 HMD연동 미사일이라면 큰 쓸모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전투기의 회피기동은 영화처럼 이리저리 꺽어서 미사일이 오버슛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미사일이 나에게 도달하기 전에 에너지를 잃도록 미사일에게 기동을 강요하는 기동입니다.
도그파이팅때 적기의 사선이나 조준선에서 벗어나거나 적기를 조준선에 잡아두는데는 유효해보이지만, 그것도 발사후 락온되는 HMD연동 미사일이라면 큰 쓸모는 없을 것 같습니다.
타잔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기관총 조준하는 것에서는 순간적으로 벗어날순 있죠. 미사일은 힘들고요.
PLA671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코브라 기동은 이미 나에게 발사된 미사일 피하기보다는 뒤에서 추격하던 적기를 역전시켜버릴 수 있는 비기였는데, (이것도 러시아가 먼저 개척했지만)추력편향의 고성능 단거리 미사일이 보편화되면서 값어치가 좀 떨어지긴 했습니다. 다들 차분하게 기축선에 정렬하지 않고 쏘게 되었으니까요. 1분 지나서 공중제비 돌면서 방향전환하기는 순간선회율을 높이는 데는 유용하겠습니다. 이것도 내가 먼저 적기를 지향해서 미사일 선빵 날리는 용도죠.
동남아리님의 댓글
생각보다 날개를 둘러싼 플랩?이 꽤 적극적으로 움직이네요. 추력편향 노즐은 상상한 것보다 움직임이 적고요.
원두콩님의 댓글
추력편향이 좋긴 좋군요.
탑건의 탐 크루즈도 이런 기체 만났다면 무조건 도망 다녀야 했을 겁니다.
탑건의 탐 크루즈도 이런 기체 만났다면 무조건 도망 다녀야 했을 겁니다.
원두콩님의 댓글의 댓글
@타잔나무님에게 답글
탑건 매버릭에 나온 기체였군요. 러시아쪽 기종은 관심이 별로 없어서.. 덕분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의 댓글
아니 너 왜 그렇게 돌아? 하고 묻고 싶네요;; 랩터도 어이 없는데 얘는 지가 무슨 종이 비행기인줄 아네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