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검찰, '소녀상 모욕' 미국인 유튜버 불구속 상태로 재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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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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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기행으로 논란을 산 미국인 유튜버가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미국 국적의 유튜버 조니 소말리를 어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말리는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노래를 크게 틀고 컵라면 용기에 담긴 물을 탁자에 쏟으며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소말리의 유튜브 계정에서 영상을 확인해 수사에 착수했고, 지난 6일 그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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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도 그렇고 똥검은 역시 인자하네요(외국인에게만)
댓글 5
/ 1 페이지
TheS님의 댓글
출국 금지 된 상태 & 유튭 폐쇄로 수익 중단된 상태로
어쩔 수 없이 한국 떠돌면서 렉카들에게 두들겨 맞다가
저 놈 스스로 구속 수사 받고 싶어하면 좋겠네요.
어쩔 수 없이 한국 떠돌면서 렉카들에게 두들겨 맞다가
저 놈 스스로 구속 수사 받고 싶어하면 좋겠네요.
일리어스님의 댓글
검찰이 외국인에게 약한건
외국어가 안되다보니 협박이 안먹혀서 그런거 아닐까요?
범죄자 가족도 외국에 있어서 가족협박도 안먹히고.
외국어가 안되다보니 협박이 안먹혀서 그런거 아닐까요?
범죄자 가족도 외국에 있어서 가족협박도 안먹히고.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거미님에게 답글
소녀상 모욕 같은건 그분들이 반기는 일이라 안한것 같다쳐도
저지른게 한두개가 아닐텐데 말이죠.
저지른게 한두개가 아닐텐데 말이죠.
장군멍군님의 댓글
역시 미국인들에겐 한없이 관대한 한국 공권력
외국 유튜버들도 그 죄목들로 최대 30년 이상 살 거라고 예상했는데
선택적 기소의 달인인 한국 검찰의 위엄?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