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욕'은 멀쩡했던, 아니 멀쩡해보였던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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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2024.11.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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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욕'은

멀쩡했던, 아니 멀쩡해보였던 사람을

어디까지 끌어내릴 수 있을 것인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저,

'노욕이 이 사람을 잡아먹었구나' 하고

어렴풋하게 인식하고 있을 뿐인 거죠.


#1


#2



끝.

댓글 6 / 1 페이지

담벼락에님의 댓글

작성자 담벼락에 (59.♡.239.132)
작성일 11.12 15:08
노욕도 노욕이지만... 그동안 저지른 일들이 굴레가 되어 인질이 됐을 가능성도 생각해봅니다.
그의 가족들도 포함해서요.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3.♡.55.39)
작성일 11.12 15:23
저 사람들은 노욕이 아니라 원래 그랬는데 우리가 몰랐던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낙연 스탠스는 늘 한결같았어요. 우리가 민주당이니까 뭔가 이유가 있을거라고 상상을 나래를 펴가며 좋게 봐줬던거죠.

그녀는애교쟁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녀는애교쟁이 (223.♡.79.28)
작성일 11.12 15:25
원래 그런 사람들이었는데 늙으니 본성을 감추는 기능 동작이 고장난거죠

뱃살대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대왕 (121.♡.67.115)
작성일 11.12 15:29
수조물 퍼먹는 인간을 바라보는 아줌마의 표정이...ㅎㅎ

sier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erre (203.♡.149.205)
작성일 11.12 15:41
저도 노욕으로 망가진게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인데 노욕이 심해져서 그걸 숨기지 못하게 된 거라 봅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209)
작성일 11.12 15:44

정확히 20년전 이낙연입니다.

늙어서 이상해진 게 아니라 한결같았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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