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2만원짜리 발렌시아가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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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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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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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꼬마님의 댓글
어차피 사람들의 허영심을 부추겨서 돈을 버는거죠. 케이블 타이든 투명테이프든 허영심을 만족시켜줄 수만 있다면 금팔찌와 다를게 없는거죠.
케이건님의 댓글
뭐 저래도 다 팔린다면서요...
이런게 팔려? 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실제로 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되는 날 매진이 되버린다고 하니...
뭐 명품(사치품) 종이백도 돈 주고 사는 사람들 있다고 하죠?
그러니 멋대로 하는 거에요.. 어디까지 팔리는지 두고보자 하고 대충 만드는거 같아요...
저한테는 현대미술 같은 느낌이에요
작품이라는 건 작가가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이라는 현대미술.. 남자 소변기 하나 갖다 놓아도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면
작품이 되버리는..
저는 저게 현대미술이지 패션인가 싶네요..
이런게 팔려? 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실제로 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되는 날 매진이 되버린다고 하니...
뭐 명품(사치품) 종이백도 돈 주고 사는 사람들 있다고 하죠?
그러니 멋대로 하는 거에요.. 어디까지 팔리는지 두고보자 하고 대충 만드는거 같아요...
저한테는 현대미술 같은 느낌이에요
작품이라는 건 작가가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이라는 현대미술.. 남자 소변기 하나 갖다 놓아도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면
작품이 되버리는..
저는 저게 현대미술이지 패션인가 싶네요..
하루한도망님의 댓글
이걸 자꾸 명품이라 불러주니까 그래요.
럭셔리의 정확한 번역은 사치품 입니다.
사치품이면 이해가 갑니다.
'아항 이러니 이 가격 정도 되지'가 명품, 영어로 마스터피스 입니다.
'저걸 저가격에?' 이런 느낌이 사치품 느낌입니다.
사치품은 되도록이면 싸구려 같은데 비싸야 합니다.
그래야 저 사람은 저 정도에 이 금액을 태울 정도로 돈이 많구나가 되니까요.
럭셔리의 정확한 번역은 사치품 입니다.
사치품이면 이해가 갑니다.
'아항 이러니 이 가격 정도 되지'가 명품, 영어로 마스터피스 입니다.
'저걸 저가격에?' 이런 느낌이 사치품 느낌입니다.
사치품은 되도록이면 싸구려 같은데 비싸야 합니다.
그래야 저 사람은 저 정도에 이 금액을 태울 정도로 돈이 많구나가 되니까요.
Breadwinn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