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레오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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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망루피 118.♡.14.137
작성일 2024.11.1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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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같은 우리 고양이

어제 밤에도

나한테 꾹꾹이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안움직여요

병원왔은데 세상떠났데요

나 어째료 준비도 안했는데.

미안해서

어째요

아들문제때문에

신경도 못써줬는데

눈뜨고 떠났어요

날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난 방에서 레오는 거실에서 떠났어요

내가 널 어찌보내지

나 진짜 준비 하나도 안되어있는데

내가 죄인이야

나 지금도 현실갗지않아

지금 병원대기실인데

모르겠어.....널 어찌보내지.....미안해 죽겠어........

댓글 119 / 1 페이지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11.13 07:40
ㅜㅜ

monarch님의 댓글

작성자 monarch (211.♡.113.31)
작성일 11.13 07:42
ㅠㅜ 힘내세요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175.♡.83.90)
작성일 11.13 07:43
ㅠㅠ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106.♡.2.63)
작성일 11.13 07:44
위로드려요 ㅠㅠ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68)
작성일 11.13 07:44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ㅠㅠ 힘내세요

두냥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두냥아빠 (222.♡.1.32)
작성일 11.13 07:45
ㅠㅠ 무지개다리 건너 고양이별에서 지금까지처럼 행복하게 지내길.

wanxi님의 댓글

작성자 wanxi (222.♡.143.246)
작성일 11.13 07:45
어머나...아니 어떻게..갑자기..에휴..얼마전까지도 올리신 사진도 봤는데..참 안타깝네요...

초마짬뽕님의 댓글

작성자 초마짬뽕 (118.♡.73.142)
작성일 11.13 07:45
믿기지가 않으시겠어요 ㅠ
글 읽으면서 저도 눈물이 나네요
레오는 집사님이랑 같이 있는동안 행복했을 거에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ㅠㅠ
위로 드립니다

ehappy님의 댓글

작성자 ehappy (104.♡.68.24)
작성일 11.13 07:46
ㅠㅠ 루피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15.168)
작성일 11.13 07:48
ㅠㅠ 루피님 너무 자책하지 마시길...
레오는 고양이별로 돌아가서 잘 살고있을겁니다. 힘내세요...

고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니아빠 (112.♡.198.77)
작성일 11.13 07:49
위로를 드립니다. ㅜㅜ 힘내세요..

goldlab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oldlabel (211.♡.163.50)
작성일 11.13 07:49
ㅠㅠ.. 힘내세요.

외선이님의 댓글

작성자 외선이 (125.♡.200.106)
작성일 11.13 07:50
힘내세요,ㅠㅠ

sexyhero님의 댓글

작성자 sexyhero (39.♡.46.87)
작성일 11.13 07:50
그 레오가 갑자기…힘드시겠습니다…레오는 멀리있는 좋은 별에서 루피님이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 흐뭇하게 바라보는걸 좋아할것이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dust_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_ku (182.♡.84.222)
작성일 11.13 07:51
사자꼬리 "레오" 아니에요?

아무래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무래도 (1.♡.245.74)
작성일 11.13 07:52
힘내세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이리어펠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140.♡.29.2)
작성일 11.13 07:52
ㅠㅠㅠㅠㅠㅠㅠㅠ

깜순할매님의 댓글

작성자 깜순할매 (118.♡.5.35)
작성일 11.13 07:55
아니 이 무슨 ㅜㅡㅜ
힘내세요!
레오의 명복을 빕니다.

gift님의 댓글

작성자 gift (180.♡.248.31)
작성일 11.13 07:57
얼마전에 저도 갑작스레 우리 냥이를 보냈어요. 심지어 제가 침착했으면 살릴수도 있었는데....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미안하다를 되뇌이고 있네요. 힘드실텐데  레오는 루피님이랑 함께 해서 행복했을거에요.  먼저 간 우리 순둥이 오딘이랑 잘 지내고 있을겁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테고요.

지와타네호님의 댓글

작성자 지와타네호 (223.♡.81.3)
작성일 11.13 07:58
위로 드립니다.
힘내세요. ㅠ

리바님의 댓글

작성자 리바 (58.♡.63.156)
작성일 11.13 08:02
ㅠㅠ 힘내세요!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175.♡.38.87)
작성일 11.13 08:03
아ㅜㅜ 저도 1냥이 집사인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219.39)
작성일 11.13 08:05
힘내세요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11.13 08:07
어떤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파파술머프님의 댓글

작성자 파파술머프 (211.♡.10.2)
작성일 11.13 08:08
저도 두 냥이를 모시는 집사로서 너무 가슴 아프네요 ...
그 어떤 말로 위로를 드릴 수 있을까요 ...
부디 잘 견뎌 내시고 힘 내시길 빌겠습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58.♡.46.177)
작성일 11.13 08:08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글구 너무 자책하시진 마세요  ㅠ

가짜힙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짜힙합 (106.♡.131.50)
작성일 11.13 08:09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ㅠㅠ

천하태평님의 댓글

작성자 천하태평 (220.♡.142.232)
작성일 11.13 08:10
아이고~~ 마음 아파서 어째요 ㅠㅠ

불태워버려님의 댓글

작성자 불태워버려 (106.♡.44.156)
작성일 11.13 08:10
아이고... ㅠㅠ

메타포님의 댓글

작성자 메타포 (118.♡.71.107)
작성일 11.13 08:15
위로의 마음을 보냅니다.. 좋은 곳에 가서 기다리리라 믿습니다..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132.♡.68.128)
작성일 11.13 08:16
ㅠㅠ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04.♡.68.24)
작성일 11.13 08:16
아이고..
힘내세요

그린펌킨님의 댓글

작성자 그린펌킨 (211.♡.169.41)
작성일 11.13 08:17
위로 드립니다. 힘내셔요 ㅠㅠ

다앙근님의 댓글

작성자 다앙근 (223.♡.212.245)
작성일 11.13 08:18
아이고 ㅠㅠ
힘내세요

랩소디님의 댓글

작성자 랩소디 (58.♡.151.238)
작성일 11.13 08:20
슬플땐 슬퍼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레오와의 행복했던 시간을 상기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시면 되요..
그게 레오가 바라는 집사의 삶일꺼예요...ㅠㅠ

LuBu7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Bu72 (211.♡.191.48)
작성일 11.13 08:21
힘겨운 시간 잘 이겨 내세요.

태드창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태드창식이 (211.♡.169.15)
작성일 11.13 08:22
이런글 보면 딸들좀 크면 반려동물을 키울까 생각했다가,
생각을 접기도 합니다..
상실의 고통이 너무 클것 같아요.... 위로드립니다.

재원34님의 댓글

작성자 재원34 (211.♡.137.7)
작성일 11.13 08:22
힘내세요 ㅠ ㅠ

포크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59.♡.130.199)
작성일 11.13 08:23
사진으로만 몇 번 본 레오이지만 너무 슬프네요.
레오야~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거라.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223.♡.78.181)
작성일 11.13 08:24
레오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다가 언젠가 루피님 하고 재회 하길 바래요

neomaya님의 댓글

작성자 neomaya (116.♡.10.50)
작성일 11.13 08:27
루피님 만나 행복한 삶 누리다 갔을 거예요....
사람을 잃는 것 만큼 반려동물의 빈자리도 크다던데.... 잘 추모하고 좋은 마음 간직하시길..토닥토닥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11.13 08:28
힘내세요.

오렌지스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렌지스콘 (106.♡.233.26)
작성일 11.13 08:32
아이고 어쩐데요. 제가 눈물이 쭉 나네요.. 아빠한테 꾹꾹인사하고 훨훨 가버렸네요.. 아빠 힘들지 말라고... ㅜㅜ 무지개 너머에서 잘 지내길.. 레오 아부지도 잘 지내셔요...

magicdice님의 댓글

작성자 magicdice (112.♡.98.202)
작성일 11.13 08:33
힘내세요..

란데셀리암님의 댓글

작성자 란데셀리암 (211.♡.203.5)
작성일 11.13 08:33
가족이 많이 사랑해줘서 녀석도 행복했을 겁니다.
언젠가는 아픔없는 곳에서 다시 만날테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11.13 08:35

드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필 (59.♡.61.90)
작성일 11.13 08:39
저도 두 마리 키우다가 작년 재작년 한 마리씩 떠나 보냈는데 참 힘들었습니다.
마음의 허전함이 너무 커서 다시 키워볼 엄두가 안나더군요. ㅠㅠ

야근에는와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야근에는와인 (106.♡.127.188)
작성일 11.13 08:45
위로를 드립니다 ㅠㅠ

바이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어스 (183.♡.141.245)
작성일 11.13 08:49
ㅠㅠ 저도 눈물이 나네요.
위로를 드립니다.

취미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취미생활자 (211.♡.26.51)
작성일 11.13 08:50
위로 드립니다. 힘내세요.

D10S님의 댓글

작성자 D10S (223.♡.165.98)
작성일 11.13 08:50
루피님 너무 자책하지 말고 부디 힘내세요...

Lunaticboy님의 댓글

작성자 Lunaticboy (211.♡.3.133)
작성일 11.13 08: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미님의 댓글

작성자 흐미 (211.♡.196.221)
작성일 11.13 08:52
힘내세요 ㅜㅜ

폴라베어님의 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11.13 08:54
힘내세요 ㅠㅠㅠ

뎅뎅이님의 댓글

작성자 뎅뎅이 (49.♡.20.207)
작성일 11.13 08:57
토닥토닥.. 레오는 루피님 만나 행복한 추억 많이 갖고 갔을 거예요.

freetemp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reetempo (222.♡.194.26)
작성일 11.13 08:59
ㅠㅠ 힘내세요......

럽쭈님의 댓글

작성자 럽쭈 (166.♡.209.188)
작성일 11.13 09:00
이게 무슨 일인가요ㅠㅠ
레오야ㅠㅠ
아빠한테 꾹꾹이 인사로 마음을 전하고 친구별로 떠났구나ㅠㅠ
힘드시겠지만 ... 레오는 지금 냥이별에서 친구들과 아빠보고 있을 거예요.
눈물이 그칠 때까지 우세요...ㅠ
충분히 맘아파하시고 그리워하시고 또 보고 싶어하셔도 좋지만 자책은 하지 마세요
레오는 아빠와 함께였던 모든 순간들이 행복했을 겁니다.

New댜넬님의 댓글

작성자 New댜넬 (219.♡.225.19)
작성일 11.13 09:00
편안히 잘갔을꺼에요 위로 드립니다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211.♡.136.253)
작성일 11.13 09:00
ㅠㅠ 그저 위로드립니다. 안녕 레오야!!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210.♡.17.159)
작성일 11.13 09:01
헉.............. 너무 황망하실 것 같아요... 힘내세요...ㅠ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52.47)
작성일 11.13 09:03
ㅠㅠ 황망한 마음 어찌하나요. 마지막길 잘 보내주고 오세요.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11.13 09:03
힘내세요ㅠ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91.223)
작성일 11.13 09:07
레오가 떠날 때 많이 아프지 않았길 바라요. ㅠㅠ
갑작스런 이별에 얼마나 힘드실 지 상상도 다 되지 않지만 저도 눈물부터 나네요.
레오 잘 보내주시고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라요.

RubyBlood님의 댓글

작성자 RubyBlood (121.♡.217.95)
작성일 11.13 09:07
좋은 곳으로 무지개 다리 건너 갔을거에요.
힘 내세요.

동이언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이언니 (211.♡.184.49)
작성일 11.13 09:08
에고 어떡해... ㅠㅠ 힘내시라는 말밖엔 전하지 못하겠네요 ㅠㅠ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221.♡.235.203)
작성일 11.13 09:09
위로 드립니다 ㅜㅜ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223.♡.164.11)
작성일 11.13 09:11
힘내세요.ㅠㅠ

에이디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이디어 (124.♡.95.12)
작성일 11.13 09:17
힘내세요

몽키참취님의 댓글

작성자 몽키참취 (110.♡.132.132)
작성일 11.13 09:20
아니 왜갑자기 ㅠㅠ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11.13 09:22
힘내세요. ㅠㅠㅠㅠㅠㅠ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118.♡.5.167)
작성일 11.13 09:26
ㅠㅠ

니크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니크쿠 (221.♡.28.222)
작성일 11.13 09:26
아휴 힘내세요 위로드립니다.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11.13 09:39
아........ 힘내세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11.13 09:40
집사님과 함께했던 생이 레오에게도 행복이었을 거예요.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로드립니다.

라그랑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그랑지 (118.♡.132.45)
작성일 11.13 09:41
ㅜㅜ
작년에 보낸 저희 냥이 생각도 나고...
위로드립니다.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링블링종현 (121.♡.138.126)
작성일 11.13 09:45
제가 다 속상하고 안타깝네요 ㅠ 집사님 부디 마음 잘 추스리시기를 바랍니다- 분명 레오도 편안히 잘 쉬고 있을 거예요

Elbowspin님의 댓글

작성자 Elbowspin (125.♡.250.2)
작성일 11.13 09:49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을꺼예요... 너무 오래 아파하진 마시길...
너무 상심 하지 마시고 가끔 꿈에서 나타나서 인사 해 줄겁니다.
저도 먼저 보낸 누렁이 흰둥이 만날 날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미케닉디자이너님의 댓글

작성자 미케닉디자이너 (14.♡.252.11)
작성일 11.13 09:49
2년전에 14년동안 같이 지낸 냥이 (프사) 보냈습니다.
엄청 힘들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찍었던 사진을 전부 인화해서 저희 냉장고 벽 한곳을 다 채웠습니다.
집 안 곳곳에 액자, 사진을 놓고, 몇 달동안은 사진 쓰다듬으면서 대화했네요.
그러면, 좀 위안이 됩니다. 지금은 추억처럼 얘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질거에요.

수오재님의 댓글

작성자 수오재 (203.♡.218.226)
작성일 11.13 09:51
아...힘내세요..ㅠㅠ

교만하지않기님의 댓글

작성자 교만하지않기 (125.♡.105.165)
작성일 11.13 09:53
위로 드립니다. 힘내세요 ㅠㅠ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11.13 09:53
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뭐라 위로드려야할지... ㅜㅜ

태태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태태아빠 (106.♡.179.243)
작성일 11.13 09:57
위로 드립니다. 더 좋은데 갔을 껍니다.ㅜㅜ

풍운의개발자님의 댓글

작성자 풍운의개발자 (218.♡.88.39)
작성일 11.13 09:59
참지 말고 많이 슬퍼하세요. 그리고 건강하게 다시 레오랑 언젠가 만날 날까지 행복하시게 사시는게 레오가 바라는 걸 껍니다. 레오가 좋은 곳에서 잘 쉬고 뛰어놀기를...

모두의얼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모두의얼굴 (211.♡.22.71)
작성일 11.13 10:00
아이고ㅠ 글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ㅠ
힘내셔요ㅠㅠㅠㅜㅜ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11.13 10:08
레오의 명복을 빕니다 ㅠㅡ

미니언님의 댓글

작성자 미니언 (110.♡.135.86)
작성일 11.13 10:14
저도 집사라 그 슬픔이 감히 짐작도 안됩니다..ㅠㅠ
레오와 함께했던 시간을 기억해 주세요. 레오는 집사님과의 행복한 기억 안고, 조금 멀리 소풍 간 거니까요..

Namu님의 댓글

작성자 Namu (172.♡.95.45)
작성일 11.13 10:18
레오가 루피님과 함께여서 많이 행복했을거예요.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11.13 10:32
ㅠㅠ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14.♡.235.246)
작성일 11.13 10:35
루피님 슬퍼할까봐 떠날때는 곁을 떠난다고 합니다.  상심이 크겠지만 힘내세요.

차한잔님의 댓글

작성자 차한잔 (121.♡.26.70)
작성일 11.13 10:37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레오가 집사님 걱정할까 봐 티도 안내고 있었나 보네요. 기특하네요. 집사님 잘못 아니에요.

언더라인님의 댓글

작성자 언더라인 (42.♡.36.181)
작성일 11.13 10:38
아이고..ㅠㅜ
힘내세요. 레오도 루피님 슬퍼할까봐 안보이는곳을 찾았을겁니다..

타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타로 (106.♡.249.248)
작성일 11.13 10:45
가끔씩 사진으로 나마 정들었던 저도 슬픈데 집사님 맘은 오죽할까요
그래도 집사님이 있어 행복했을겁니다.

햇살좋은봄날님의 댓글

작성자 햇살좋은봄날 (221.♡.21.112)
작성일 11.13 10:48
어떻해요.. 인사도 못하고 떠나보냈네요 ㅠㅜ

동동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동동파파 (210.♡.138.3)
작성일 11.13 11:01
아이고 기운내세요 ㅠㅠ

eunso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unsom (211.♡.175.85)
작성일 11.13 11:12
힘내세요 자책하지 마시구요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75.♡.133.89)
작성일 11.13 11:15
아~ 이런 무슨 일이 ㅠㅠ 어릴적 함께 살던 녀석이 아침에 일어나지 않아 보내고나서 지금은 자다가도 아이가 숨쉬고 있나 확인하는 습관이 ㅠㅠ 사랑 많이 받고 갔으니 아이도 행복했을 겁니다. 힘내세요 !!!

전포동냥아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전포동냥아치 (106.♡.195.106)
작성일 11.13 11:25
저도 3냥이의 집사로서 얼마나 마음 아프실지 감히 생각도 하기 싫지만 갑자기 온 이별에 마음 추스리기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집사님 곁에서 소풍 떠나갈 수 있어서
레오는 괜찬았을 겁니다.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루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얀 (118.♡.13.155)
작성일 11.13 11:29
아니..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되지 못할 것임을 알지만서도.. 루피님 토닥토닥 입니다ㅠㅠㅠㅠ
저도 재작년에 아침까지만 해도 쌩쌩했던 녀석이었는데, 갑자기 오후쯤 가족한테 전화가 와서는 안움직인다고ㅠㅠ 그렇게 급 통보를 받아서 하루 내내 목놓아 울었던 적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봤을때 안아달라고 꼼지락 거리면서 오는 걸 일해야 한다고 하지 못했던 게 천추의 한이 되었습니다ㅠㅠㅠ
혹시 남아있는 다른 동물 가족이 있으신가요..? 혹은 사람 가족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짜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되어드리는 게 가능할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만..
레오 잘 보내주시고 나중에 먼 훗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해봅시다ㅠ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5.177)
작성일 11.13 11:43
키우던 녀석들 보낸지 몇년이 지나도 계속 마음에 남더군요... 아프지 않게 편히 잠들었다면 좋겠네요...

그림자호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림자호수 (58.♡.145.27)
작성일 11.13 11:50
힘내세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211.♡.139.34)
작성일 11.13 11:57
ㅠㅠ 힘내세요.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59.♡.4.46)
작성일 11.13 12:00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레오가 좋은곳에서 편히 쉬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블루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 (117.♡.12.131)
작성일 11.13 12:04
그동안 아들처럼 같이 살아서 매일매일 행복했을겁니다. 자책은 하지 마시구요. 힘내세요.

북극곰님의 댓글

작성자 북극곰 (218.♡.80.138)
작성일 11.13 12:04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있을겁니다.

열정필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정필요 (119.♡.22.201)
작성일 11.13 12:05
한마리 고양이를 키우는집사로써 너무 슬픕니다 ㅜㅜ 힘내세요.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지내고 있을겁니다~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니케스타일 (118.♡.71.94)
작성일 11.13 12:11
자책 하지마시고 편안에 이르렀다 생각하시고 좋은 묘생 살아서 잔망루피님 기억속에 계속 살아있다 생각하시길… 저도 키우던 강아지 죽고 한동안은 힘들었는데 지금은 제 머릿속 추억엔 계속 남아서 자연스럽게 얘기 꺼낼때가 많네요.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118.♡.172.85)
작성일 11.13 12:15
ㅠ ㅠ .... 갑자기 떠난 애들은 가슴에 오래 남더라구요. 저도 한동안 자책했는데
그동안 행복한 묘생이었고 나도 책임을 다했으니 좋은 곳에 갔을거라 생각하기로 했어요.
레오 좋은 곳에 갔을거에요.  얼른 마음 추스리시길...

달리냥님의 댓글

작성자 달리냥 (39.♡.25.124)
작성일 11.13 12:20
ㅌㄷㅌㄷ 평생 가슴에 두고 잊지 않으시면 먼 훗날 또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ㅠㅠ

헤스티아님의 댓글

작성자 헤스티아 (14.♡.21.125)
작성일 11.13 12:23
아 ㅠㅠ 힘 내세요 ㅠㅠ

SIM_Lady님의 댓글

작성자 SIM_Lady (220.♡.172.6)
작성일 11.13 12:29
아니 이런 황망한일이... 레오야 ㅠㅠ 왜이렇게 서둘러서 별로 돌아갔니 ㅠㅠ

삼냥이네님의 댓글

작성자 삼냥이네 (223.♡.193.207)
작성일 11.13 12:45
그맘을 알기에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힘내시고 마지막까지 레오 잘 보내주세요

LAFLAM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FLAME (103.♡.126.34)
작성일 11.13 12:54
힘내세요 ㅜ.ㅜ

고산병이글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산병이글스 (121.♡.107.30)
작성일 11.13 13:06
마음 잘 추스리고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레오도 그러길 바랄거에요 ㅠㅠ

yangs0228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yangs0228 (218.♡.243.14)
작성일 11.13 13:22
황망하게 아이를 떠나보내셔서 얼마나 슬프실까요
레오가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뛰어놀기를 바라겠습니다
슬픔의 시간이 좀더 흐르면 행복했던 추억으로
기억할수 있더라고요

앙알앙알님의 댓글

작성자 앙알앙알 (172.♡.94.45)
작성일 11.13 13:28
어머 어째요..ㅠㅠ 잔망루피님 힘내세요❤️

블루피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루피아 (180.♡.78.178)
작성일 11.13 13:30
저도 오랜 집사로써 마음이 아프네요. 결국은 시간이 흘러야 위로가 되고 마음이 추스러들지요. 황망한 마음 크시겠지만, 함께한 좋은 기억으로 버티시길 바랍니다. 위로의 말씀을 건네고 아픔을 나눠봅니다.

북명곤님의 댓글

작성자 북명곤 (211.♡.91.154)
작성일 11.13 13:40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허전하실까요!
위로를 드립니다  ㅜㅜ

깜파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깜파뉴 (39.♡.230.113)
작성일 11.13 13:50
자주 보던 길고양이가 무지개다리 건너도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픈데..얼마나 슬프고 속상하실까요? ㅠ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래봅니다.

MooB님의 댓글

작성자 MooB (168.♡.32.212)
작성일 11.13 20:40
ㅜㅜ....
레오가 마치 루피님과의 생활이 즐거웠던 꿈처럼 지나가며 편안히 떠났길 바라고
루피님에게도 위로를 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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