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민 의원과 부경대 소식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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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3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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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여러 사건들이 떠오릅니다.
튀니지 혁명에서 시작된 아랍의 봄
우크라이나의 오렌지 혁명에서 이어지는 유로마이단과 그 끝의 우-러 전쟁
홍콩의 우산시위와 민주화 시위
가까이는 태국/미얀마도 모두 민주화 시위가 있었으나 사회적인 문제로 불발되거나 내전으로 확전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촛불 시위의 결과는 훌륭했지만 그 뒤의 선택이 윤석렬입니다.
전체주의/독재를 꿈꾸는 세력들과의 싸움은 한시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이 머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홍콩 민주화 시위때의 사진 하나가 떠오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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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1님의 댓글의 댓글
@오비완님에게 답글
아마 아시나 본대 저들의 현실을 그렇게 조롱하시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오비완님의 댓글의 댓글
@오리1님에게 답글
Xinjiang 이 신지앙 신장으로 읽히는데.. 신장(Kidney) 랑 .. 이게 무슨 관계가 있는지 서술 좀 부탁드릴께요 중국어로 신지앙이 콩팥인거예요? 이게 무슨 민주주의랑 무슨 상관인지… 그림보니까.. 콩팥 처럼 보여서.. 신장이냐고 댓글달았었는데.. .. 대댓글 달고 기다렸는데.. 내용을 좀 알아야 하겠습니다.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의 댓글
@오비완님에게 답글
정말 모르시는 것 같아 달아봅니다. '신장위구르' 라는 중국내 위구르족 자치구 이야기를 찾아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서방 언론에서도 여러 차례 조명되었는데 끔찍하고 참혹한 이야기입니다.
오비완님의 댓글의 댓글
@귀가부부부장님에게 답글
아… 감사합니다… 검색해봤습니다. 이제 첨부된 이미지 내용이 이해가 되네요.
초보아찌님의 댓글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를 읽고나서,
우리의 정치 시스템이 시민의 관심이 없으면
한없이 약하고 부서지기 쉬운 시스템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증거를 어제 오늘 보게 되네요
우리의 정치 시스템이 시민의 관심이 없으면
한없이 약하고 부서지기 쉬운 시스템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증거를 어제 오늘 보게 되네요
오비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