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다이어리 선택의 날이 다가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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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대퇴부가성감대 175.♡.132.3
작성일 2024.11.14 03:59
70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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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플래너 쓰시는 분 계신가요? 

한동안 프랜클린 플래너를 쓰다가 지쳐서(?) 포기하고 불렛저널로 넘어 갔다가

요새는 그냥... 메모장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ㅋ

예전에 일찍 작성하기를 포기했는데도 불구하고 갈등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건,

기본적인 플래너의 개념을 좋아했기 때문이었어요. 특히 '역할'에 따른 '사명' 같은 부분요.

현재의 루틴으로는 도저히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완전히 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

이제 노안 때문에 '다꾸'할 여력도 없습니다만...

아날로그 다이어리에 대한 욕구는 이상하게 사라지질 않네요...

댓글 2 / 1 페이지

geoman님의 댓글

작성자 geoman (223.♡.204.227)
작성일 11.14 05:10
매년 구글캘린더와 원노트로 끝내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수기가 편하니 고민은 되네요. 살까... 말까..

2방in님의 댓글

작성자 2방in (180.♡.119.212)
작성일 11.14 07:28
캐쥬얼 플래너를 십년정도 사용하다 가격이 너무 올라 양지사에서 나온거 사용한지도 몇년인데...
이것도 가격이 매년 율라가네요.
그래도 캐쥬얼 플래너의 반값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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