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다이어리 선택의 날이 다가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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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4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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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플래너 쓰시는 분 계신가요?
한동안 프랜클린 플래너를 쓰다가 지쳐서(?) 포기하고 불렛저널로 넘어 갔다가
요새는 그냥... 메모장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ㅋ
예전에 일찍 작성하기를 포기했는데도 불구하고 갈등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건,
기본적인 플래너의 개념을 좋아했기 때문이었어요. 특히 '역할'에 따른 '사명' 같은 부분요.
현재의 루틴으로는 도저히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완전히 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
이제 노안 때문에 '다꾸'할 여력도 없습니다만...
아날로그 다이어리에 대한 욕구는 이상하게 사라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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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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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방in님의 댓글
캐쥬얼 플래너를 십년정도 사용하다 가격이 너무 올라 양지사에서 나온거 사용한지도 몇년인데...
이것도 가격이 매년 율라가네요.
그래도 캐쥬얼 플래너의 반값이지만요.
이것도 가격이 매년 율라가네요.
그래도 캐쥬얼 플래너의 반값이지만요.
geom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