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수능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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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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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아들이 보는데
내가 긴장되고 떨리네요.
내가 수능 볼때도 이렇게는 안 떨었던거 같은데.
지금 아침 먹고 있는 모습을 보는데 애잔하네요.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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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 잘 내려주고 집에 왔습니다.
집에 쉬고 있어도 좌불안석이네요.
모든 고3들과 학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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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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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out님의 댓글
주변에 수능 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올해 유난히 더 마음이 쓰이네요. 아드님, 긴장하지 않고, 준비한 것 마음껏 다 펼치고 오기를 함께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올해 유난히 더 마음이 쓰이네요. 아드님, 긴장하지 않고, 준비한 것 마음껏 다 펼치고 오기를 함께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공수처장님의 댓글
아침에 일어나서 도시락 싸주고 방금 고사장 앞에 내려주고 집에 왔습니다. 차문 닫고 고사장 들어가는 뒷모습을 보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엉엉 울었어요. 우니까 애 엄마가 놀리네요. ㅎ 잘 봤으면 좋겠습니다.
파란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공수처장님에게 답글
그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저도 눈물이 ㅜㅜ
자제분의 수능대박 기원합니다.
저도 눈물이 ㅜㅜ
자제분의 수능대박 기원합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아이가 셋입니다
3년 전
현재 군복무 중인 아들 수능 볼 때가 생생하네요
수능당일까지 긴장했던 아들에게
수능전 부터 알게 모르게 들려주며 긴장감 풀어줬던
노래입니다
부부도 긴장감 완화에 도움이 됐죠
둘째는 내년에 이 노래를 집안에서 많이 듣게 될것입니다
전국의 수험생과 수험생 부모님들
이루는 바가 모두 잘될것이라
기원합니다
인엄님의 댓글
제딸도 오늘 수능봅니다. 재수를 예고하고 그닥 크게 긴장하지는 않는듯 하네요... ^^
빠샤~!!! 입니다. ㅎㅎ
빠샤~!!! 입니다. ㅎㅎ
파란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화신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시험 끝나고 나오면 따뜻하게 꽉 안아주겠습니다. ㅎㅎ
시험 끝나고 나오면 따뜻하게 꽉 안아주겠습니다. ㅎㅎ
자야남편님의 댓글
울집 둘째가 오늘 수능을 봅니다.
아침에 그냥 화이팅이라고만 해 줬습니다.
시험은 둘째가 보는데, 긴장은 제가 되네요.
여튼 다들 화이팅 입니다.
아침에 그냥 화이팅이라고만 해 줬습니다.
시험은 둘째가 보는데, 긴장은 제가 되네요.
여튼 다들 화이팅 입니다.
monarch님의 댓글
애친구들 3수도 수두룩 ㅠㅜ
저희애는 예체능이라 수능이 의미없지만서도...
잘 되면 좋겠네요
파란바다님 애기도 수능대박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