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포탈이 나을까요? 아이패드미니에 리모트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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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4 11:12
본문
물론 포탈은 컨트롤러 햅틱이나 진동이 확실할텐데
ps5 리모트말곤 무쓸모고…(30만원)
패드미니는 적당한 컨트롤러 붙인다는 가정하에
딴짓도 할 수 있고…(100만원)
둘 다 구입가능상태라면 둘 중 하나 선택은요???
댓글 31
/ 1 페이지
개같은냥이님의 댓글의 댓글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잘못 적었네요.ㅎㅎ
구입 가능한데 둘 중 하나면이라면의 뜻이었습니다
구입 가능한데 둘 중 하나면이라면의 뜻이었습니다
개같은냥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둘 다 구입가능한상태에서
하나만 구입한다면의 뜻입니다.ㅎㅎ
포탈은 지금 품절상태라서 구입도 못해요…ㅡㅡㅋ
하나만 구입한다면의 뜻입니다.ㅎㅎ
포탈은 지금 품절상태라서 구입도 못해요…ㅡㅡㅋ
개같은냥이님의 댓글의 댓글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개같은냥이님에게 답글
제가 왜 포탈 대신 아이패드를 말씀드린거냐면..음..이게 포탈의 문제가 마이크로 스터터링이 좀 있습니다. 액션 게임은 잘 모르고 넘어갈지는 몰라도 FC25나 더쇼 같은 스포츠 게임을 하면 이게 눈에 확 띕니다. 근데 제가 스팀덱으로 리모트를 했을때는 이런게 1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한개만 살려고 한다면 차라리 아이패드가 나을겁니다.
IKnowNothing님의 댓글의 댓글
@개같은냥이님에게 답글
밑에도 썼지만 사진의 gamesir g8+는 게임패드만 310g 수준이고
블투라서 별도 충전 관리해야합니다
bsp d9는 그냥 폐급입니다 ㄷㄷㄷ
블투라서 별도 충전 관리해야합니다
bsp d9는 그냥 폐급입니다 ㄷㄷㄷ
산다는건님의 댓글
용도가 너무 다른데요? 포탈은 애초에 순수하게 플스를 외부 혹은 다른 공간에서 즐기는 용도고 패드는 그냥 잡다한 것들 하는 용도라서
개같은냥이님의 댓글의 댓글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그래서 질문한겁니다.
PS 리모트 플레이를 가정했을때
포탈이 더 좋긴할텐데 용도가 너무 제한적이라
패드미니는 컨트롤러 붙여서 리모트도 하고
적당히 딴짓도 할 수 있는데 리모트플레이는 포탈보다는 좋지않을거고…
PS 리모트 플레이를 가정했을때
포탈이 더 좋긴할텐데 용도가 너무 제한적이라
패드미니는 컨트롤러 붙여서 리모트도 하고
적당히 딴짓도 할 수 있는데 리모트플레이는 포탈보다는 좋지않을거고…
산다는건님의 댓글의 댓글
@개같은냥이님에게 답글
저라면 포탈 사겠습니다. 어차피 패드는 폰에서 하던 거 좀 더 큰 화면으로 하는 것일테고 포탈은 플스 게임을 어디서나 할 수 있게 하니까요.
IKnowNothing님의 댓글의 댓글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아이패드도 어디서든 플스 리모트할 수 있어요...
리모트의 품질은 동일하고, 어댑티브트리거/햅틱진동이 없지만, 포탈의 고질적인 문제인 마이크로스터터링이 없습니다
리모트의 품질은 동일하고, 어댑티브트리거/햅틱진동이 없지만, 포탈의 고질적인 문제인 마이크로스터터링이 없습니다
라그랑블루님의 댓글
진동이 중요하면 포탈
그렇지 않다면 아이패드 라 생각됩니다.
저는 포탈사용중인데 만족도 100% 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이패드 라 생각됩니다.
저는 포탈사용중인데 만족도 100% 입니다..
LyhN님의 댓글
게임에 집중하고 싶으시다면 포탈로 가세요. 그냥 켜자마자 게임 뚝딱
아패미니 구입하면 컨트롤러 연결하랴, 페어링하랴, 하느라 어느 순간 방치하게 됩니다.
아패미니 구입하면 컨트롤러 연결하랴, 페어링하랴, 하느라 어느 순간 방치하게 됩니다.
파랑군님의 댓글
포탈 생각보다 무겁고 화면 보려면 손목 방향을 고정해야해서 산지 하루만에 팔았어요
아이패드와 듀얼쇼크 조합이 저한테는 제일 잘 맞더라고요
아이패드와 듀얼쇼크 조합이 저한테는 제일 잘 맞더라고요
ACIDBURN님의 댓글
아패미니에 컨트롤러 조합은 제가 해봐서 아는데, 잘 안쓰게 됩니다.
자고로 게임이란 화면켜고 바로 시작할 수 있어야죠.
게임 용도 한정으로 저같으면 포탈입니다.
저는 두 가지 다 가지고 있었는데, 아패미니 방출했습니다.
자고로 게임이란 화면켜고 바로 시작할 수 있어야죠.
게임 용도 한정으로 저같으면 포탈입니다.
저는 두 가지 다 가지고 있었는데, 아패미니 방출했습니다.
개같은냥이님의 댓글의 댓글
@ACIDBURN님에게 답글
여러분들이 써주셨는데 마노이 갈리는 이슈네요..ㅎ
데굴대굴님의 댓글
둘 다 구입가능상태 -> 둘 다 입니다. ㅎㅎ
게임만 한다면 볼거 없이 포탈입니다.
아패미니로 게임은 좀 이상해요. 이건 똭 잡아보시면 그때 알게 됩니다. 분명히 게임이거든요? 근데 뭔가 맛이 안나요. 왠지 모르겠어요.
게임만 한다면 볼거 없이 포탈입니다.
아패미니로 게임은 좀 이상해요. 이건 똭 잡아보시면 그때 알게 됩니다. 분명히 게임이거든요? 근데 뭔가 맛이 안나요. 왠지 모르겠어요.
IKnowNothing님의 댓글
전용기기 vs 범용성의 문제이긴 한데
생각보다 그 적당한 게임패드가 없긴 합니다
전 아이패드는 아니고 y700이고 일체형 패드 정말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정말 딱 이거다 하는 패드가 없어요
포탈도 샀었고 충분히 괜찮긴 했지만 엄지쪽 건초염 때문에 결국 방출했고(왼쪽손이 아픈데 듀센같은 대칭형 패드를 쓸때 통증이 더 심함)
여태까지 써본 게임패드는
키시v2 - 개조 필요, 정말 가벼워서 태블릿 장착 시 500g이 안넘지만 진동 없고 조작감이 너무 별로(조이콘 스틱 + 매우 얕은 기계식 버튼)
bsp d8pro - 개조 불필요, bsp 제품군에선 제일 낫지만, 무게가 570g 정도라 꽤나 묵직하고, 기계식 버튼을 별로 안좋아하고, LR버튼 클릭감이 좀 안좋고, 블투방식이라 별도 충전 관리 필요, 진동 되지만 품질이 나쁨
(그 외 bsp d8,d9,d10,d11 다 써봤지만 전부 구립니다)
memo s3 - 개조 불필요, 만듦새가 bsp 계열보다 훨씬 좋고 가성비도 좋지만, 미묘하게 그립의 형태가 안좋아서 LR 누를때 손가락이 꺾이는 느낌으로 불편, 폰버전/탭버전이 별도라 범용성이 떨어짐, 진동 되지만 품질이 좋지는 않음
gamesir g8 - 개조 필요, 만듦새나 조작감 그립감은 가장 좋지만 개조하고 그냥쓰면 스프링이 드러나서 장착이 불안정하고(그럼에도 600g 정도), 확장어댑터(3d프린팅)를 부착하면 너무 무거워짐(30~40g추가), 진동 안됨
memo s2 - 개조 필요(난이도 최상), 무게 가볍고 진동 되고 조작감 좋은데 그립이 없음, 개조 시 g8과 유사한 문제가 있음
그 외 아직 못써본 패드는
gamesir g8+ - g8의 블투 버전이고 개조가 불필요하지만 무게가 60g이 더 나가는 이유로 구매x
키시 울트라 - 현재 일체형 패드 끝판왕이라고는 하지만 가격이 20만원이 넘어서 구매x, 무게는 600g 정도
abxylute s9 - 킥스타터 펀딩한거 현재 배송 중, 스펙상으론 가장 완벽한데, 얼추 키시 울트라와 비슷한 스펙으로 품질 좋은 진동, 3.5mm연결, 동일 무게, 패스스루 충전, 자이로 다 되고, 별도 전원 연결 시 블투모드도 지원, 그래도 둘다 써본 사람들 말론 조작감이나 품질 등이 키시울트라보단 떨어진다고 하네요
아이패드 미니면 위의 최종 무게에서 50g 정도 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그 적당한 게임패드가 없긴 합니다
전 아이패드는 아니고 y700이고 일체형 패드 정말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정말 딱 이거다 하는 패드가 없어요
포탈도 샀었고 충분히 괜찮긴 했지만 엄지쪽 건초염 때문에 결국 방출했고(왼쪽손이 아픈데 듀센같은 대칭형 패드를 쓸때 통증이 더 심함)
여태까지 써본 게임패드는
키시v2 - 개조 필요, 정말 가벼워서 태블릿 장착 시 500g이 안넘지만 진동 없고 조작감이 너무 별로(조이콘 스틱 + 매우 얕은 기계식 버튼)
bsp d8pro - 개조 불필요, bsp 제품군에선 제일 낫지만, 무게가 570g 정도라 꽤나 묵직하고, 기계식 버튼을 별로 안좋아하고, LR버튼 클릭감이 좀 안좋고, 블투방식이라 별도 충전 관리 필요, 진동 되지만 품질이 나쁨
(그 외 bsp d8,d9,d10,d11 다 써봤지만 전부 구립니다)
memo s3 - 개조 불필요, 만듦새가 bsp 계열보다 훨씬 좋고 가성비도 좋지만, 미묘하게 그립의 형태가 안좋아서 LR 누를때 손가락이 꺾이는 느낌으로 불편, 폰버전/탭버전이 별도라 범용성이 떨어짐, 진동 되지만 품질이 좋지는 않음
gamesir g8 - 개조 필요, 만듦새나 조작감 그립감은 가장 좋지만 개조하고 그냥쓰면 스프링이 드러나서 장착이 불안정하고(그럼에도 600g 정도), 확장어댑터(3d프린팅)를 부착하면 너무 무거워짐(30~40g추가), 진동 안됨
memo s2 - 개조 필요(난이도 최상), 무게 가볍고 진동 되고 조작감 좋은데 그립이 없음, 개조 시 g8과 유사한 문제가 있음
그 외 아직 못써본 패드는
gamesir g8+ - g8의 블투 버전이고 개조가 불필요하지만 무게가 60g이 더 나가는 이유로 구매x
키시 울트라 - 현재 일체형 패드 끝판왕이라고는 하지만 가격이 20만원이 넘어서 구매x, 무게는 600g 정도
abxylute s9 - 킥스타터 펀딩한거 현재 배송 중, 스펙상으론 가장 완벽한데, 얼추 키시 울트라와 비슷한 스펙으로 품질 좋은 진동, 3.5mm연결, 동일 무게, 패스스루 충전, 자이로 다 되고, 별도 전원 연결 시 블투모드도 지원, 그래도 둘다 써본 사람들 말론 조작감이나 품질 등이 키시울트라보단 떨어진다고 하네요
아이패드 미니면 위의 최종 무게에서 50g 정도 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같은냥이님의 댓글의 댓글
@IKnowNothing님에게 답글
대단하십니다.
장문 잘 읽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문 잘 읽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순후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