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을 정시 100%로 하면 안 되는 이유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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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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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는 비리가 많고 정시는 비리가 없는 깔끔한 시험이라 더 공정하고 상대적으로 수시 정보에 어두운 지방학생들에게 정시가 더 유리할 거 같지만,
저를 포함 여기 계시는 40대 분들이 생각하시는 예전 서울 경기와 지방의 학력 격차와 지금 2024년의 학력 격차는 실로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벌어져 있습니다.
(서울 일부 지방이 압도적으로 더 잘함)
만약 정시 100% 로 입시 제도를 바꾼다면 그야말로 지방 대참사가 나오고 서울 명문대가 강남, 자사고, 목동, 일부 경기 지역의 학생들로 가득차게 될 겁니다.
수능 수시 줄이고 정시 비중 높이자는 걸 가장 환영하는 분들이 바로 강남 학부모입니다.
가끔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방의 학생들이 더 좋은 기회를 받았으면 하시는 분들 중 그 학생들에게 더 유리한 게 정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고요. 정확히 그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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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1 페이지
코믹샌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마두님에게 답글
강남학생들이 수시도 더 잘하고 정시도 더 잘하는데, 수시와 정시의 서울학생 특히 강남권 학생 비율을 보시면 이해되실 겁니다. 정시에서 더욱더 잘합니다.
시그널님의 댓글
서울 왠만한 일반고들은 대부분 수시로 대학을 보낸다는걸 잘 모르시는거죠.
특목고 쪽으로 이동할수록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집니다.
특목고 쪽으로 이동할수록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집니다.
코믹샌즈님의 댓글의 댓글
@시그널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특목고 학생들은 아무래도 수시 내신이 불리하니 정시로 많이 올인 하죠.
風來人님의 댓글의 댓글
@코믹샌즈님에게 답글
수시도 교과와 비교과가 있어요. 비교과는 특목고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과학고, 외고, 예고 학생들이 최상위대학 비교과 수시에 점령하고 있구요.
일반고 학생들은 교과 수시나 지역인재전형으로 가구요.
정시 올인하는 데는 자사고(휘문고,상산고등등)나 학군지 일반고(낙생고등) 지방 비평준화 명문고(화성고등등)입니다.
강남학부모들이 정시확대 좋아하는 건 대치동 일반고 학생들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시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과학고, 외고, 예고 학생들이 최상위대학 비교과 수시에 점령하고 있구요.
일반고 학생들은 교과 수시나 지역인재전형으로 가구요.
정시 올인하는 데는 자사고(휘문고,상산고등등)나 학군지 일반고(낙생고등) 지방 비평준화 명문고(화성고등등)입니다.
강남학부모들이 정시확대 좋아하는 건 대치동 일반고 학생들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시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aquapill님의 댓글의 댓글
@코믹샌즈님에게 답글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서울 일반고는 수시에서 쓸 수 있는 전형에서 조금 불리합니다. 강남권 일반고는 내신이 박터지기 때문에 심각하게 불리하고요. 전교1등이 내신 1.2에서 시작하는 학교에서 수시는 언감생심이고요.
현실은 지방 일반고의 내신 1.0대 아이들이 대거 명문대 수시합격권에 들지만 수능 최저를 못맞춰서 강남권 일반고 아이들에게 수시 자리가 간혹 돌아오는 정도입니다.
현실은 지방 일반고의 내신 1.0대 아이들이 대거 명문대 수시합격권에 들지만 수능 최저를 못맞춰서 강남권 일반고 아이들에게 수시 자리가 간혹 돌아오는 정도입니다.
크나빠님의 댓글의 댓글
@시그널님에게 답글
반대입니다.특목고에서 수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일반고는 일부 상위권에서 수시로 가고 나머지는 결국 정시입니다.
크나빠님의 댓글의 댓글
@코믹샌즈님에게 답글
영재고, 과학고 학생들 대부분 수시 우선으로 입시 준비합니다. 자사고도 특목고의 영역이라면 정시가 강한 휘문같은 강남 자사(광역자사)나 의대목표로 진학 많이 하는 상산고(전사고) 같은 예외적 상황 제외하면 하나, 외대부, 민사, 북일 같은 전사고에서도 수시 비중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광역자사에서도 학교 특성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수시 학종 비중 일반고에 비하면 매우 높고요..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크나빠님에게 답글
제가 현재 일반고 재직 중이고 딸아이는 특목고 졸업했습니다.
저희 학교만 그런건가.. 정시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다 수시로 대학 가요.
딸아이 학교는 내신 좋은 상위권만 수시로 가고 다수 학생들이 일찌감치 정시 준비했습니다.
저희 학교만 그런건가.. 정시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다 수시로 대학 가요.
딸아이 학교는 내신 좋은 상위권만 수시로 가고 다수 학생들이 일찌감치 정시 준비했습니다.
風來人님의 댓글의 댓글
@시그널님에게 답글
특목고에서 정시 준비하는 이유는 본인 전공이 아닌 곳(의치한약수)를 노리기 때문이죠. 과고, 외고, 예고 학생들이 본인 전공 공대, 어문계열, 예능계열 진학시에는 쉽게 최상위권대학갑니다.
aquapill님의 댓글의 댓글
@시그널님에게 답글
정시준비하려면 특목자사고 뭐하러 갑니까. 자퇴하고 시대인재 재종반 들어가죠.
특목자사고는 비교과로 따로 뽑습니다. 수능도 안봐요.
애당초, 하나고, 상산고같은 전사고 정도 제외하면 수능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걸 배워나옵니다. 애당초 수능과목을 배우기라도 했어야 수능을 보죠.
특목자사고는 비교과로 따로 뽑습니다. 수능도 안봐요.
애당초, 하나고, 상산고같은 전사고 정도 제외하면 수능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걸 배워나옵니다. 애당초 수능과목을 배우기라도 했어야 수능을 보죠.
Planet님의 댓글
근데 정시가 공평하지 않나요? 보통 수시는 내신이나 봉사, 다른 활동 이런게 중요한데 그런건 강남쪽이 훨씬 잘 되어 있을거고, 수능은 어느 지역이든 공평하게 다 공부하고 한가지 목표로만 할 수 있으니까요. 다른 거 신경 안써도 되고 말그대로 공부만 하면 되고.. 만약 수시가 중요하면, 특히 내신의 경우는 시골가서 1등 해서 가는 게 훨씬 쉬울텐데, 수능때문에 그렇게 못 하는 거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코믹샌즈님의 댓글의 댓글
@Planet님에게 답글
플래닛 님 말씀도 맞는 말이긴 한데, 정시가 말씀하신 대로 어느 지역이든 공평하게 공부하면 한 가지 목표로 할 수 있지만, 그 공평해 보이는 시험에 강남+일부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의 학력 차가 어마무시하게 벌어졌습니다. 따라갈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로요. 예전 저희가 보던 시험처럼 쉬우면 그 격차가 많이 나지 않겠지만 요즘 수능 정말 어렵게 냅니다. 정시에서 너무 학력 차이가 나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Planet님에게 답글
저도 정시가 공평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정시에 강남이 더 우세하다는 그게 학원빨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라군님의 댓글
수시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내신성적이 좋아야 합니다.
학교에서 내신성적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서 수행평가라는 제도를 시행중인데, 이 수행평가가 너무 치열해서 아이들이 잠도 줄이고, 다른 과목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 상황이더군요.
그래서 영어,수학,과학등은 초등학교부터 선행준비 안하고 고등학교때만 현행을 하기에는 시간부족과 선행한 학생들과의 격차로 인해 따라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고등3년동안 바짝해서 대학을 가기엔 너무 힘든 상황이라 초등학생부터 고통받는 대한민국 입시제도 같습니다.
아이들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수시입시전형과 수행평가항목의 대대적인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학교에서 내신성적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서 수행평가라는 제도를 시행중인데, 이 수행평가가 너무 치열해서 아이들이 잠도 줄이고, 다른 과목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 상황이더군요.
그래서 영어,수학,과학등은 초등학교부터 선행준비 안하고 고등학교때만 현행을 하기에는 시간부족과 선행한 학생들과의 격차로 인해 따라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고등3년동안 바짝해서 대학을 가기엔 너무 힘든 상황이라 초등학생부터 고통받는 대한민국 입시제도 같습니다.
아이들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수시입시전형과 수행평가항목의 대대적인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스톡데일님의 댓글
수시와 정시의 비중을 어떻게 할 것인지의 고민보다는,
고등학교 정책을 먼저 손봐야 공정한 입시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는
고등학교를 전기와 후기로 나누고
후기를 또 외고, 자사고(전국, 광역), 외고, 일반고 등으로 나누어서
아이들을 시작부터 초경쟁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외고와 자사고는 교육방향에 따라 수시형이나 정시형이냐에 따라 또 나뉩니다.
즉, 중3학생이 고등학교 진학할 때 부터
본인에게 수시가 맞을지 정시가 맞을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의사결정까지도 필요합니다.
특히 현재 중3학생들이 치루게 될 2028학년도 입시는 또 바뀝니다.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경험이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실제 교육과정은 공부만해라인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고등학교 정책을 먼저 손봐야 공정한 입시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는
고등학교를 전기와 후기로 나누고
후기를 또 외고, 자사고(전국, 광역), 외고, 일반고 등으로 나누어서
아이들을 시작부터 초경쟁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외고와 자사고는 교육방향에 따라 수시형이나 정시형이냐에 따라 또 나뉩니다.
즉, 중3학생이 고등학교 진학할 때 부터
본인에게 수시가 맞을지 정시가 맞을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의사결정까지도 필요합니다.
특히 현재 중3학생들이 치루게 될 2028학년도 입시는 또 바뀝니다.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경험이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실제 교육과정은 공부만해라인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코믹샌즈님의 댓글의 댓글
@스톡데일님에게 답글
정확히 맞는 말씀입니다. 전체 제도의 개선이 필요한 거 같아요.
끼융끼융님의 댓글
입시제도 백날 바꿔봤자 소용 없어요. 입시제도 바꾸면 뭐합니까? 어떻게든 경쟁 이길려고 사교육이 그 틈을 찾아서 문제를 만드는데. 우리때 학력고사, 수능으로 줄세워 들어갔을때 문제 없었나요? 그 때도 하루 시험으로 인생의 모든걸 평가하느니 뭐니 줄세우기니 뭐니 하면서 난리였죠. 그냥 좋은 대학 못가면 ㄷㅅ 취급하는 사회구조가 바뀌지 않는한 뭘 해도 똑같을 겁니다. 미국이나 호주나 캐나다 이민 가신 분들 한국 들어왔을때 교육 관련해 잠시 이야기해보면, 사회 자체의 문제가 입시로 투영된거지,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는게 확신만 들죠.
클리앙에서따라쟁이님의 댓글
정시의 최종 승리자는 입시학원 아닌가요?
중학교 고등학교 재수 삼수 이렇게 최소 8년은 학부모 등꼴에 빨대 꽂을수 있을거 같은데..
어떤 제도이든 그 중심에 무엇이 있는지를 봐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그나마 수시가 원래 아이들의 적성, 하고 싶은것을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찾아보고 진로를 결정하라는 취지가 아닌가 싶어서 개인적으로는 수시를 찬성합니다.
너무 이상적인 생각일까요..그래도 개인적으로 둘째 아이가 재수까지 하다가 자기 하고싶은거 찾아서 삼수로 수시(실기)쳐서 지금 학교 잘 다니고 있으니 그나마 수시가 정답 아닐까 싶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재수 삼수 이렇게 최소 8년은 학부모 등꼴에 빨대 꽂을수 있을거 같은데..
어떤 제도이든 그 중심에 무엇이 있는지를 봐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그나마 수시가 원래 아이들의 적성, 하고 싶은것을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찾아보고 진로를 결정하라는 취지가 아닌가 싶어서 개인적으로는 수시를 찬성합니다.
너무 이상적인 생각일까요..그래도 개인적으로 둘째 아이가 재수까지 하다가 자기 하고싶은거 찾아서 삼수로 수시(실기)쳐서 지금 학교 잘 다니고 있으니 그나마 수시가 정답 아닐까 싶어요.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클리앙에서따라쟁이님에게 답글
처음에는 저런 취지였겠죠.
수시로 가니, 정시때는 쳐다보지도 않았던 오만 가지 학원들이 다 생기더군요.
학생기록부에 한 줄 잘 써 넣는것이 입시에 엄청 중요하게 되다 보니 그 한 줄을 위해 어마어마한 투자가 들어간다고들 합니다.
예전 정시 때는 1년 잘 못 해도 나중에 노력으로 다시 따라잡고 이런 게 가능할 수도 있었는데, 수시로 바뀌고 나서는 한번 잘 못 해서 기록부에 나쁜 기록 들어가면 그냥 끝입니다. 정시 때 보다 더 오랜 기간 더 매여 살게 만들어 버리고 있지요.
수시로 가니, 정시때는 쳐다보지도 않았던 오만 가지 학원들이 다 생기더군요.
학생기록부에 한 줄 잘 써 넣는것이 입시에 엄청 중요하게 되다 보니 그 한 줄을 위해 어마어마한 투자가 들어간다고들 합니다.
예전 정시 때는 1년 잘 못 해도 나중에 노력으로 다시 따라잡고 이런 게 가능할 수도 있었는데, 수시로 바뀌고 나서는 한번 잘 못 해서 기록부에 나쁜 기록 들어가면 그냥 끝입니다. 정시 때 보다 더 오랜 기간 더 매여 살게 만들어 버리고 있지요.
도파민중독님의 댓글
수능 한번에 가는게 학생들 부담이 덜하죠 3년 내내 내신에 시달리는 거 보면 정시가 차라리 나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지역 불균형은 마찬가지고 그럴바엔 그냥 수도권에 50% 지역쿼터한도를 주거나 일정점수 넘기면 아예 쌩추첨으로 하는 것도 방법일듯
aquapill님의 댓글
글쓰신 분 이야기는 완전히 맞는 말이고요. 정시비중은 과도하게 늘리면 대치동 출신으로만 최상위권 대학을 다 채우게 됩니다.
그리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이야기 가운데 오해가 좀 보이는데...밖에서 보는 거랑 현실은 많이 달라요.
수시 가운데 학종은 없어지거나 적어도 입시제도를 통일하고 체점방식과 결과를 모두 객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붙은 놈도 왜 붙었는지 모르고 떨어진 놈도 왜 떨어진건지 모르고, 오직 뽑는 놈 맘이거든요. 강남권에 유리한 건 사실인데, 무엇보다 객관적이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수시 가운데 교과는 지방으로 갈수록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세팅되어 있고요. 강남권 일반고는 교과는 아예 한명도 못보냅니다. 학종도 전교권 몇명 정도나 가는 것이고요. 지역할당제 지금도 어마무시하고요. 강남권 일반고에 심각한 페널티를 주고, 지방 일반고 최상위권에 어드밴티지를 주는 구조로 지역간 실력격차의 밸런스를 맞추는 거죠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고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긴하지만...나름 지금 제도면 그럭저럭 적당하다 봅니다.
그리고, 정시는 어차피 현역이 선택하는 옵션이 아니에요. 재수, 삼수생들이나 가는 거지. 현역 정시로 명문대 들어갔다더라...그런 아이들은 넘사벽 공부천재들입니다.
그리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이야기 가운데 오해가 좀 보이는데...밖에서 보는 거랑 현실은 많이 달라요.
수시 가운데 학종은 없어지거나 적어도 입시제도를 통일하고 체점방식과 결과를 모두 객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붙은 놈도 왜 붙었는지 모르고 떨어진 놈도 왜 떨어진건지 모르고, 오직 뽑는 놈 맘이거든요. 강남권에 유리한 건 사실인데, 무엇보다 객관적이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수시 가운데 교과는 지방으로 갈수록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세팅되어 있고요. 강남권 일반고는 교과는 아예 한명도 못보냅니다. 학종도 전교권 몇명 정도나 가는 것이고요. 지역할당제 지금도 어마무시하고요. 강남권 일반고에 심각한 페널티를 주고, 지방 일반고 최상위권에 어드밴티지를 주는 구조로 지역간 실력격차의 밸런스를 맞추는 거죠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고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긴하지만...나름 지금 제도면 그럭저럭 적당하다 봅니다.
그리고, 정시는 어차피 현역이 선택하는 옵션이 아니에요. 재수, 삼수생들이나 가는 거지. 현역 정시로 명문대 들어갔다더라...그런 아이들은 넘사벽 공부천재들입니다.
대마두님의 댓글
수시 관련 정보력의 차이로 20년전에 비해서 상위권 대학의 서울학생 입학비율이 많이 올라간걸로 알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