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수능 지각생 / 수험장 착각 등 많았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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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19.♡.225.233
작성일 2024.11.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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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02853?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45564?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03454?sid=102



개인적으론 전날 수험장 가보라고 주는 휴일도 있고..

요즘 인터넷도 많이 발달했는데 학교 헷갈리는것도 그렇고

잘 이해는 안가지만..

나름의 개인 사정들이 다 있겠죠 ㅜㅜ

길 막히고 이런거야 당연 예상하기 어려운 문제니까 본인탓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이것도 좀 일찍 나오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ㅎㅎ;

제가 너무 파워TJ형 인간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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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1 페이지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어제 14:23
저건 온전히 자기 책임이죠.
대부분의 학생들은 저런걸 감안하고 미리 미리 대비한거구요.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19.♡.225.198)
작성일 어제 14:40
@LunaMaria®님에게 답글 그쵸 저도 새벽같이 갔던 기억이..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어제 14:23
시험 두번째 보는 사람이 시계때문에 시각을 하는군요. 시계 없다고 시험 못보는 것도 아니구만.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19.♡.225.198)
작성일 어제 14:40
@kissing님에게 답글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ㅜ

코코마운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코마운틴 (210.♡.190.66)
작성일 어제 14:24
매년 생기는 행사죠 모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19.♡.225.198)
작성일 어제 14:39
@코코마운틴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매년 똑같네용

잎과줄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121.♡.30.134)
작성일 어제 14:26
모집단이 50만명 정도 되면, 0.0001%가 50명이죠.
이 정도 비율만 되어도,,, 그냥 흔한 수능날 가십꺼리 정도 되는 사람(경찰오토바이 타는 사람 등등)보다 더한,,,,, 심각하게 정신이 있냐??는 생각이 되는 사람이 한 5명 정도는 있는 것이죠.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19.♡.225.198)
작성일 어제 14:39
@잎과줄기님에게 답글 ㅎㅎㅎ 그렇긴 하네요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14)
작성일 어제 14:32
정말로 어쩔 수 없는 사정들도 있겠지만 보통은 본인 책임입니다.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은 항상 늦어요. 물론 당연히 무조건 핑계는 있습니다.
그럼 지각 안하는 사람들은 그런 문제가 안 생길까요?
당연히 생깁니다.
그런 문제가 생길 때 지연될 시간까지 계산해서 일찍 나오기 때문에 지각을 하지 않는 겁니다.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19.♡.225.198)
작성일 어제 14:39
@케이건님에게 답글 맞아요 본인 책임이죠

수고했어오늘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수고했어오늘도 (58.♡.12.66)
작성일 어제 14:32
근데 저때는 전날에 예비소집일이라고 고사장에 가보는게 의무였던거같은데 요새는 예비소집일이 없나봐요...??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19.♡.225.198)
작성일 어제 14:38
@수고했어오늘도님에게 답글 아니에요 올해도 있었어요

토토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토토츠 (223.♡.99.205)
작성일 어제 14:57
@수고했어오늘도님에게 답글 예비소집일이 있지만 안가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왜 안가냐 하면 어차피 수능일에 부모님이 데려다 줄꺼다 아니면 그 시간에 책을 더 보겠다라는 이유를 대더군요.
이런 일부 부모의존적이고 자기 앞가림 못하는 학생들이 대학을 가고 사회에 나오는게 현 상황이죠.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14.♡.250.124)
작성일 어제 14:40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다면 중요한 일인데 헷갈린다라...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가기는 합니다. 사전답사도 안가나보네요? 옛날에는 수능 시험장 사전 답사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19.♡.225.198)
작성일 어제 14:44
@류겐님에게 답글 뉴스기사 보니 올해도 있었대요

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

작성자 카드캡터체리 (112.♡.21.189)
작성일 어제 14:41
국가적으로는 실수더라도 1년 낭비 안하게 하는게 이득일지 수능 시험시험장도 못 찾아갈 사람이면 그냥 시험을 못치게 하는게 이득일지 모르겠네요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19.♡.225.198)
작성일 어제 14:44
@카드캡터체리님에게 답글 ㅎㅎㅎㅎ

Supersta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star (118.♡.186.134)
작성일 어제 14:52
예비소집일도 있고, 어떻게보면 이 시험 하나를 위해 초중고 12년을 공부한건데 시험장을 찾아가는 것부터 문제가 생긴다?
속된말로 저런 정신머리로 뭘하겠냐고 꾸지람들어도 할말이 없죠.
여기에 공권력을 사용하는 것도 웃기고요.
물론 수능이라는 중압감을 겪었던 한 사람으로서 얼마나 당황했을까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19.♡.225.198)
작성일 어제 15:04
@Superstar님에게 답글 저도 이해가 안가는게 그런부분입니다.. 하지만 매년 발생하는걸보면 ㅜ_ㅜ

슈퍼식스님의 댓글

작성자 슈퍼식스 (210.♡.137.190)
작성일 어제 14:56
예전에 구리 인창고 가야 하는데 서대문 인창고로 와서 시험 못 본 수험생이 생각 나네요. 뭐 시험 보나 마나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이겠죠. 시험장 확인하라는 말은 수도 없이 들을텐데 말이죠.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19.♡.225.198)
작성일 어제 15:05
@슈퍼식스님에게 답글 허허.. 이름같은 학교가 있긴있군요 ㄷㄷ

haz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zy (59.♡.93.101)
작성일 어제 15:07
근데 살다보면 귀신이라도 씌었나, 싶을만큼 어이없는 실수도 하긴 하니
한편으론 이해도 됩니다.

RuRuLaL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uRuLaLa (104.♡.68.24)
작성일 어제 21:11
어떤 익스큐즈가 있었을까요? 어릴적 늦으면, 기차 타이어 빵꾸났냐고 비아냥 거리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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