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창 활동적일때 카누를 만들고 싶었던 적이 있었죠...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15 09:45
본문
어떤 영상을 우연히 봤는데 외국 여성인데 혼자 집에서 카누를 만들더군요..
틀을 만들고 쫄대를 붙이고 유리섬유로 코팅하고
멋있어 보였어요.. 저도 만들어 보고 싶었죠 아이와 함께 카누잉 하는 상상을 하면서요
일단 제작기간은 5주정도고 비용은 200-300정도 들어간다고..
그런데 업체가... 근처엔 없더군요 가장가까운곳이 춘천이던가? 아!
옥천쪽에 하나있었어요 당시엔...
그래도 왕복 5시간인데...
도저히 일을 하면서 시간을 낼 방법이 없었죠
그리고 만들면... 보관의 문제도 있구요
문득 생각나네요 ^^ 이젠 당직실에 앉아서 커피나 만들고 있지만요..
댓글 12
/ 1 페이지
Eugenestyle님의 댓글의 댓글
@순후추님에게 답글
도비는 무료니깐요... 여기저기 공유 되고 있죠ㅠㅠ
소아중환자 있는곳은 어디든 헬퍼로 갑니다 ㅠㅠ
소아중환자 있는곳은 어디든 헬퍼로 갑니다 ㅠㅠ
Eugenestyle님의 댓글의 댓글
@순후추님에게 답글
커피 만드는 도비입니다.. 무료입니다...
Eugenestyle님의 댓글의 댓글
@지미니쓰님에게 답글
하루만 저 얼굴로 살아봤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Eugenestyle님의 댓글의 댓글
@채리새우님에게 답글
마이카누라고 가방처럼 접히는 카누가 있죠 국내개발품이라던데.. 저도 본적은 있0습니다..
이게 현실적으로 맞는 방법이긴 하죠..접을수 있고..
이게 현실적으로 맞는 방법이긴 하죠..접을수 있고..
Eugene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네로울프님에게 답글
이거라도 하니 다행입니다. 의욕상실이라 일 말고는 아무것도 하기 싫었거든요
6미리님의 댓글
평소 올리시는 글이 커피랑 관련된게 많아서 저도 카누 믹스 생각하고 들어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런 목공이든 뭐든 만드는건 늘 '공간'이 문제입니다. 재료를 날라서 놓는것도 공간이 필요하고 만드는데도 공간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완성하고 나서 보관할 공간이 필요하죠. 그리고 그 공간이 돈 잡아 먹는 귀신;;입죠. ㅋㅋㅋ
저런 목공이든 뭐든 만드는건 늘 '공간'이 문제입니다. 재료를 날라서 놓는것도 공간이 필요하고 만드는데도 공간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완성하고 나서 보관할 공간이 필요하죠. 그리고 그 공간이 돈 잡아 먹는 귀신;;입죠. ㅋㅋㅋ
순후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