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교과서 사업, 관계사들을 찾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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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5 10:22
본문
// 교육부가 AI교과서 도입을 이렇게 서두르는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https://damoang.net/free/2144759
위의 글을 보고 관련 사이트들을 잠시 들어가서 봤습니다.
어..? 시공사.
전두환 아들의 그 시공사?
( 사명만 비슷할 뿐 '시공사'와는 연관이 없는 듯 합니다. )
'조 단위'로 세금을 쏟아부을 AI교과서 사업에
이쪽도 연관이 되어 있는 걸까요?
* 2024/11/15 10:37 추가
조금 더 찾아보니 이런 게 나오네요.
2022년 어떤 블로그의 내용 입니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가 성공했다면,
시공테크도 성장하고, 코바나컨텐츠와 관련있는 희림도 사는 거였나 보네요.
결과는 아시다시피 유치실패였지만,
시공테크는 'AI교과서 분야'로 이렇게 다시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시는 걸까요?
끝.
댓글 8
/ 1 페이지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모빌맨님에게 답글
네, 본문에 반영하고.. 다른 분야를 잠시 찾아보고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잎과줄기님의 댓글
예시로 든 아이스크림사 같은 콘텐츠 제작하는 업체보다는 오히려,,, 다른 영역이 더 클 수도 있을 겁니다.
클라우드 업체(수백만명의 학생이 학습한 내용이 어딘가에 저장되고 꺼내 쓸 수 있어야 함.)와
학습도구(패드,,,,, 중국제나 아이패드를 쓰기는 어렵겠죠!!) 업체도 있죠.
( 모든 학생에게 패드 하나씩 보금함. 중학교나 고등학교는 3년 사용하게 할 것으로 보이는데, 초등은 가령 3학년 때 하나 주고선 6학년까지 4년 쓰라고 하면 가능할지,,,,,)
클라우드 업체(수백만명의 학생이 학습한 내용이 어딘가에 저장되고 꺼내 쓸 수 있어야 함.)와
학습도구(패드,,,,, 중국제나 아이패드를 쓰기는 어렵겠죠!!) 업체도 있죠.
( 모든 학생에게 패드 하나씩 보금함. 중학교나 고등학교는 3년 사용하게 할 것으로 보이는데, 초등은 가령 3학년 때 하나 주고선 6학년까지 4년 쓰라고 하면 가능할지,,,,,)
모빌맨님의 댓글
이번 AI교과서는 대체 무엇을 위한 것인지 개발에 참여한 업체들간에도 의견이 분분한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억지로 개발시켜 놓고 나서 불합격처리를 해버려서 더더욱 멘붕이고요.
그리고... 억지로 개발시켜 놓고 나서 불합격처리를 해버려서 더더욱 멘붕이고요.
원조음냐리님의 댓글
시공사와 시공테크는 다르고, 시공테는 음모론도 아니고 그냥 돈 벌려고 들어간 것 아닐까요?
시공테크가 저런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것 자체는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콘텐츠 관련 기업이 규모 되고 건수 생기면 프로젝트 추진하는 것이 이상한 것은 아니죠.
시공테크 입장에서는 희림이 자기네가 프로젝트 뚫을 수 있다라고 한다면, 공동으로 프로젝트 따서 돈 버는 것으로 생각했을 수도 있겠죠. 아시아 교육 협회 같은 것도 뭔가 유명한 교수랑 딜 잘해가지고 프로젝트 따면, 회사 입장에서 좋은 것이니까요.
이 회사의 영업활동 또는 로비 활동이 합법적이었느냐와, 프로젝트 수주 과정에서 비정상 압력이 가해졌다고나 하면 불법인 것인데, 현실적으로 밝히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사회의 회색영역일 수 있습니다.
시공테크가 저런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것 자체는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콘텐츠 관련 기업이 규모 되고 건수 생기면 프로젝트 추진하는 것이 이상한 것은 아니죠.
시공테크 입장에서는 희림이 자기네가 프로젝트 뚫을 수 있다라고 한다면, 공동으로 프로젝트 따서 돈 버는 것으로 생각했을 수도 있겠죠. 아시아 교육 협회 같은 것도 뭔가 유명한 교수랑 딜 잘해가지고 프로젝트 따면, 회사 입장에서 좋은 것이니까요.
이 회사의 영업활동 또는 로비 활동이 합법적이었느냐와, 프로젝트 수주 과정에서 비정상 압력이 가해졌다고나 하면 불법인 것인데, 현실적으로 밝히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사회의 회색영역일 수 있습니다.
바나나좋아좋아님의 댓글
아랫분 말씀처럼 아이스크림때문에 그렇다는 소문도 업계에 파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