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응징을 해야 합니다. 하나회 처럼..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16 00:49
본문
김영삼이 하나회를 철저히 분쇄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군부 쿠데타의 위협은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군인 대신 검사들이 쿠데타를 일으켜서 성공했습니다. 선거라는 방식으로.
국가 공무원들이 자기들의 집단 이익을 위해, 문민 정부 안에서 사조직을 만들어서 정권을 탈취했습니다.
하나회 숙청하듯, 검찰을 철저히 해체, 관련자들을 숙청해야 합니다.
검찰은 스스로 입법, 사법, 행정 다음의 제 4 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권력의 중심이라고 여기고 있죠.
선출되지 않은 이런 권력은 국민의 통제 밖이며, 여차하면 국민을 희생시키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습니다.
지금 미얀마에서 군부집단이 국민들을 학살하는데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것처럼.
어정쩡하게 용서했다가는 다시 세력을 모아 쿠데타를 일으킬 자들입니다.
공무원이 아니라 반역자로 간주해서 처리해야 합니다.
애초부터 검찰의 권한을 국민에게 받은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공부해서 쟁취한 트로피로 생각하는 자들이니.
이들은 머리부터 썩었습니다. 그러니 수사, 공소권 모두 박탈해서 말단 공무원으로 일을 시켜야 합니다.
그걸 거부하는 자들은 모두 사표를 받되, 변호사같이 법을 주무르는 직업을 선택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이들의 법적 지식은 흉기이기 때문입니다.
댓글 3
/ 1 페이지
희희희희님의 댓글
군사정권보다 더 잘라내기 어려운 암덩어리입니다...법기술 부리며 요리조리 피해가는데 아무런 망설임도, 죄책감도 없죠. 자기들 딴에는 법 테두리 안에서 움직이니까요..
Veritas님의 댓글
그 더럽고 냄새나는 대가리를 내미내요
정권을 잡으면 제발 좀 이전처럼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어요 하면서
내가 선의를 베풀며 예측가능하게 권력을 행사하면 저 시삼네스같은 자들도 그러겠지라는
그 순진하고 멍청한 환상에 빠지지 좀 말았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진짜 여러 할 말이 있지만 지금은 그때가 아니고
어쨌든 봉화의 횃불이 타올랐으니 일단 광장으로 달려나갑시다
다시한번 일어나 저들을 쓸어버려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