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을 고치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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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모군 125.♡.160.60
작성일 2024.11.16 10:07
494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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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는 <카톡도 쓸 줄 모르는 병을 고치는 신이다>로 읽힙니다.


부인이나 자식하고 카톡도 안 할 정도로 꽉 막힌 사람인 것 같네요.


매일 아침 종이 조선일보 읽는다에 오백만원 겁니다.


p.s. 이런 애들이 판결을 하니까 정경심 교수 재판할 때 “이 컴퓨터의 mac 어드레스는 서초동 어드레스입니다“라는 검사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요...어휴 ㅠ

댓글 4 / 1 페이지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49.♡.25.140)
작성일 10:11
월간조선 밑줄 그으며 읽고
기사 오려서 스케치북에 스크랩한다에
양재 꽃시장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꽃 포장용 조선일보 신문지를 겁니다.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223.♡.73.39)
작성일 10:33
병원가야할 신발정도로 해주세요
신은 무슨…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22.♡.92.129)
작성일 10:49
그냥 생중계하는게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차피 결론은 정해놨고 어떻게 생겼나나 보게
20대 오래된 사진만 보이더군요. 그래야 부끄러울줄은 알려나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2.♡.71.243)
작성일 10:58
텔레그램은 하겠죠. 이번 일로 체리따봉 받았을래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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