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하나 보태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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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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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 이제 출발합니다.
503때 어린 아들녀석 목마태우고 광화문 돌아다녔는데 이제 그녀석은 초딩 6학년되어 친구들과 놀러 나가고 저 하나라도 머리하나 팔뚝하나 보태러 나갑니다.
나이 50넘어서 아직도 거리 나갈줄 몰랐네요
저보다 나이많은 머리 희끗한 선배들도 동문회 깃발들고 나온다니 집안에 앉아있을 수가 없네요.
검새 판레기들이 말아먹는 나라를 내 아들딸들에게 물려줄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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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는송아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