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김사장이 사과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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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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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릉행 열차에 올라 집으로 복귀 중입니다. ^^
사과의 말씀
저는 오늘 광화문 집회에 오신 회원님들에게 굿즈와 순대국을 나눔하기 위해 외부 단톡방을 만들었습니다. 해당 오픈톡방은 나눔의 목적을 달성한 후 집회가 끝난 저녁 9시에 폐방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다모앙에서 금지한 외부 단톡방을 통한 친목행위 금지 규정을 위반하였고 이 부분은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잘못 입니다. 이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혹여 같은 필요가 있더라도 규정에서 금지한 외부톡방 개설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 점 약속드리면서 걱정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의 말씀
태극기 집회의 소음으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가운데 차가운 비까지 왔는데, 주말시간 내주셔서 멀리서 어려운 걸음 해주신 앙~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처럼? 소심한 회원님들 함께 모여보자고 드렸던 말씀에 30명 가까운 인원이 한데모여 구호를 외쳤던 기억 모두 큰 감동으로 남았습니다.
다들 조심히 복귀하시고 오늘 미진했던 대형 앙기 + 모임 자리 안내는 기회가 될때 함께 노력해서 개선해 보겠습니다.
국민의 이름으로 윤건희 일당의 퇴진하는 날까지 뜨거운 마음 계속 함께 하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오늘 오셨던 분들 그리고 멀리서 응원 보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기쁜 소식과 함께 꼭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릉으로 복귀하는 감자탕 김사장-
댓글 53
/ 1 페이지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저도 시카고버디님과 함께 응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비읍님의 댓글
오늘 한번 뵙나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잘 돌아다니지도 못 하겠더라구요.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비읍님에게 답글
집회가 정리되고 안정화 되면 언제든 만나뵐 기회가 있을것 같습니다.
함께 마음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함께 마음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vaccine님에게 답글
그래도 대장님과 앙님들께 부담드린 점은 제 실수입니다. ㅎㅎ
함께 마음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함께 마음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퍼스님의 댓글
톡방의 존재는 알았지만 낯가림이 심한 극 i여서 함께 하진 못하고 같은 공간에서 응원만 하였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조심히 들어가세요
고생 많으셨고 조심히 들어가세요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퍼스님에게 답글
재미있는게 모이신 분들 대부분이 극극극 i셨다는 사실!!
다음에는 꼭 뵙겠습니다. ^^
다음에는 꼭 뵙겠습니다. ^^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퍼스님에게 답글
저 완전 극I에요
소리도 작게내는 ㅋㅋ
그래도 참가에 의의를 둡니다.
인사만 하고 걍 같이 있으면 되요.
소리도 작게내는 ㅋㅋ
그래도 참가에 의의를 둡니다.
인사만 하고 걍 같이 있으면 되요.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에게 답글
서울역에서 미리 버거 하나 먹고 출발했습니다. ㅎㅎ
책임질 일 모두 책임지겠습니다. ^^
책임질 일 모두 책임지겠습니다. ^^
건희야특검하자님의 댓글
톡방에 있었지만 낮부터 단독으로 계속이동하고 참석하여 뵙지는 못했는데요. 멀리서 귀한 시간 내주셔서 오신분들보면 존경스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건희야특검하자님에게 답글
톡방에서 함께 해주셔서 저희도 외롭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한자리에서 더 큰 목소리 함께 내는 기회가 있길 희망합니다. ^^
지와타네호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 주문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안전히 조심히 가세요. 어떤 이유에라도 다모앙이라는 곳에서 이렇게 까지 보여주시는 열정 누가 지적질 할 수있을까 싶어요ㅠ 안전히 가십시요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지와타네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다모앙과 함께 하고싶은 마음 이해해 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좋은 기회에 기분좋게 만나뵙겠습니다. ^^/
좋은 기회에 기분좋게 만나뵙겠습니다. ^^/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두릉님에게 답글
ㅎㅎㅎ 저보다 더 멀리서 오셨으면서요. ^^
어제 반가웠고 다음에 또 봐요.
어제 반가웠고 다음에 또 봐요.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구도심에도 대화방이 있던것처럼
1.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2. 최소한의 운영룰을 공유하여
3. 다모앙 회원님들 혹은 관리자가 통제(모니터링) 가능한
공식적인 대화의 장소 혹은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같은 경우 게시판에 비해 참 유용하게 활용되어서 참 좋았잖아요.
이 부분은 조금 더 생각해보고 솔루션과 함께 건의해서 함께 논의해보겠습니다. ^^
1.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2. 최소한의 운영룰을 공유하여
3. 다모앙 회원님들 혹은 관리자가 통제(모니터링) 가능한
공식적인 대화의 장소 혹은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같은 경우 게시판에 비해 참 유용하게 활용되어서 참 좋았잖아요.
이 부분은 조금 더 생각해보고 솔루션과 함께 건의해서 함께 논의해보겠습니다. ^^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농장님에게 답글
ㅎㅎㅎ 어제 신스틸러 노란우비(즈엉이 아님!!!)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기회에 또 뵈요 ^^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기회에 또 뵈요 ^^
커피농장님의 댓글의 댓글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흐어어 ㅋㅋㅋ 담에 뵈요! 길안내와 함께 외롭지않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잼니크님에게 답글
예 오늘 아침에도 뜨겁게 데피고있습니다. ㅎ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
아라님의 댓글
집회 안내 내용이 전부였는데 친목으로 비칠 수 있군요. 흠... 그런 우려를 하시는 분들은 현장에는 오셨던건지, 현장 중계 톡방에도 와보시고 친목 징계를 말씀하시는 건지... 징계 언급은 정말 오버라 생각하고요...
여튼 비가와서 시야가 가리고 지도 확인도 힘들고 위치도 모르겠는데 톡방 정보 덕분에 길 잃지 않고 무대 근처까지 왔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앞으로 가진 못하고 무대가 안 보이는 100m 뒤에 서 있었어요. 그래도 톡방 열어두신 덕에 같이 있는 것 같았네요. 멀리에서 오셔서 고생이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꾸벅~
여튼 비가와서 시야가 가리고 지도 확인도 힘들고 위치도 모르겠는데 톡방 정보 덕분에 길 잃지 않고 무대 근처까지 왔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앞으로 가진 못하고 무대가 안 보이는 100m 뒤에 서 있었어요. 그래도 톡방 열어두신 덕에 같이 있는 것 같았네요. 멀리에서 오셔서 고생이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꾸벅~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아라님에게 답글
ㅎㅎ 자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목소리 내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
그리고 함께 목소리 내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
티커님의 댓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외부 단톡방이라는게 위험 요소도 있지만, 오늘 저에게는 추운 날의 따뜻한 차 한 잔처럼, 홀로 집회에 참여한 외로움을 녹여주는 채팅방이었습니다. 비록 소심한 성격 탓에 눈팅만 하고, 집회 현장에서 직접 인사드리지는 못했지만, 맨땅헤딩님을 비롯한 채팅방의 여러 회원님들 덕분에 더 힘을 내어 집회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댁으로 돌아가시는 길 부디 아무 일 없으시길, 그리고 무사히 도착하셔서 단잠 주무시길 바라겠습니다.
외부 단톡방이라는게 위험 요소도 있지만, 오늘 저에게는 추운 날의 따뜻한 차 한 잔처럼, 홀로 집회에 참여한 외로움을 녹여주는 채팅방이었습니다. 비록 소심한 성격 탓에 눈팅만 하고, 집회 현장에서 직접 인사드리지는 못했지만, 맨땅헤딩님을 비롯한 채팅방의 여러 회원님들 덕분에 더 힘을 내어 집회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댁으로 돌아가시는 길 부디 아무 일 없으시길, 그리고 무사히 도착하셔서 단잠 주무시길 바라겠습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티커님에게 답글
예 다행히 어제는 많은 군중으로 데이터도 터지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게시물에 밀리지 않고 사용할 톡방이 있어서 참 유용했습니다. 조금 더 생각해보고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 보강해서 정식 대화방 요청드려보겠습니다. ^^
오리지날것님의 댓글
앙님들과 대장님께서는
톡방 개설 목적
그리고 톡방에서의 활동내역을 감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집회에서 함께 연대하고 목소리를 높이고 힘을 모으는데에만 집중했고
형님동생찾는데 열중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구도심 내마당시태처럼
톡방을 이용해 특정 글에 좌표찍고 여론을 호도하거나 앙님들을 기만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궂은 날씨에 애쓰신 앙님들 수고하셨고
평안한 휴일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감자탕순대국 사장님 수고많으셨어요
더욱 번창하시길 바라고
선한 영향력이 좋은 결실을 맺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톡방 개설 목적
그리고 톡방에서의 활동내역을 감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집회에서 함께 연대하고 목소리를 높이고 힘을 모으는데에만 집중했고
형님동생찾는데 열중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구도심 내마당시태처럼
톡방을 이용해 특정 글에 좌표찍고 여론을 호도하거나 앙님들을 기만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궂은 날씨에 애쓰신 앙님들 수고하셨고
평안한 휴일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감자탕순대국 사장님 수고많으셨어요
더욱 번창하시길 바라고
선한 영향력이 좋은 결실을 맺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오리지날것님에게 답글
옙 상황 이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생각 조금 더 다듬어 공개적으로 요청드리고 많은 분들이 수긍가능한 방법으로 모임에 여러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공식 대화방 논의 해보고 싶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생각 조금 더 다듬어 공개적으로 요청드리고 많은 분들이 수긍가능한 방법으로 모임에 여러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공식 대화방 논의 해보고 싶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ㅡIUㅡ님의 댓글
책임질일있으면 같이집시다.
함께할일있으면 같이합시다.
제가할수있는건 깃발드는일.
다음에 또 함께해요.
친목아닌 동지.
함께할일있으면 같이합시다.
제가할수있는건 깃발드는일.
다음에 또 함께해요.
친목아닌 동지.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ㅡIUㅡ님에게 답글
어제 8년만에 동지!소리를 듣고 가슴 뜨거워졌는데 다시 듣게되니 조씁니닷 !! ^^
따뜻한 마음 모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따뜻한 마음 모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제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동지는 팥죽입니다… 고생했습니다.
상하이에서도 좋은 영향력 많이 받았습니다. 징계 버거는 나눠먹읍시다!!
상하이에서도 좋은 영향력 많이 받았습니다. 징계 버거는 나눠먹읍시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제러스님에게 답글
ㅋㅋㅋ 팥죽.. 전 먹을거슨 양보하지 않습니다
멀리서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서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Oceanblue님의 댓글
어제 고생 많으셨습니다. 늦게 가게 되어 인사를 못 드렸네요. SDK 순대국 베타테스터로서 최종 결과물 너무 맛있게 잘 나왔다고, 늘 감사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주문한다고 전하고 싶었습니다. 좋은 의도로 자리 마련해주셨는데.. 이 기회에 집회 관련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지기를 바라며 혹시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함께 하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감자탕 제조부터 크게는 다모앙에 기여가되는 순대국과 나눔까지, 이익과 더불어 의미까지 잘 찾는 사장님께 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