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궁금했었는데 진중권씨 일생이 자랑스러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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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2시 174.♡.135.117
작성일 2024.11.17 13:23
873 조회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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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그닥 잘 살았다고 뿌듯해 할만한 인생은 아닌것 같은데


늙고 힘없어서 숨 거두기 직전에 스스로 돌아본 일생이 어떨까.....


지금이야 뭐 아직은 악에 받쳐서 꿈틀댈 힘이 있으니 아닌척 하겠지만 내심 불안은 하겠지. 



진중권씨

댁이 김건희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는것 같나요?

아니 이준석보다는 더 나을것 같아요? ㅋㅋㅋ

댓글 20 / 1 페이지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1.♡.194.116)
작성일 13:24
생긴것부터 행보까지 그냥 김문수가 롤모델인 인간이죠.

12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12시 (174.♡.135.117)
작성일 13:38
@끝이아닌시작님에게 답글 도지사님도 중궈도 서로 인정 못할듯 ㅋㅋㅋ

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49.♡.181.210)
작성일 13:24
이준석보다 못할수가 있나요?

12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12시 (174.♡.135.117)
작성일 13:29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진중권 스스로 이준석한테 목매는것 같은데요?
아마도 이준석 한테는 심한 열폭에 시달리는듯

Badm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13:29
옛말에 '소가 물을 마시면 우유가 되지만, 뱀이 물을 먹으면 독이 된다.'고 했습니다.
가방끈의 길이라는게 그 인간의 됨됨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반면교사죠. ㅡㅡ

12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12시 (174.♡.135.117)
작성일 13:31
@Badman님에게 답글 가방끈이라뇨.
단순한 말재간이라고 밖에는 인정 못하겠습니다

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13:31
딴엔 저어기 먼 독일에까지 가서 유학하고 와서 고상한 척했는데 세상 좀 살아보니 본인 스스로 ㅈ도 아니라는 걸 깨닫고는 본성 찾은 거라 봅니다.

12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12시 (174.♡.135.117)
작성일 13:33
@0sRacco님에게 답글 이게 맞죠.
중궈가 이 댓글 보면 잠 못잘듯

봄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봄이아빠 (118.♡.12.248)
작성일 13:40
본성은 안고쳐집니다. 죽을때도 별반 틀리지 않고.. 명복비는 사람도 그닥....

12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12시 (174.♡.135.117)
작성일 13:43
@봄이아빠님에게 답글 근데 또 어떻게 보면 불쌍하기도 하죠. 처자식과도 쌩이별하다시피 하고 평생을 자리 못잡고 겉도는 느낌

뿌린대로 거두는거다 ㅋㅋㅋ

BlueX님의 댓글

작성자 BlueX (49.♡.196.176)
작성일 13:43
열등감이 뇌를 잡아먹은 상태 같아요..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4.♡.186.98)
작성일 13:43
돈 많고 잘 살아도 언급할 가치조차 없죠
과거 조상님들도 소인배와는 상종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12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12시 (174.♡.135.117)
작성일 13:49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소인배의 전형이죠
진중권 한동훈 김행 이진숙 이준석 정진석 이렇게 모여서 끝장토론 한번 하면 직관용의 있습니다

읍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읍읍 (142.♡.68.242)
작성일 13:49
유시민씨는 김문수를 두고 고문을 받는과정에서 머리를 다쳐 지금의 모습이 된거 아니냐 추측하던데... 중궈는 어디서 쳐맞기라도 한건지..

luq.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 (39.♡.24.78)
작성일 14:13
유 작가님도 전에 얘기하셨죠. 화이트 노이즈 같은 양반이라고.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이예요.

12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12시 (174.♡.135.117)
작성일 14:26
@luq.님에게 답글 무시가 답이긴 한데........... 처절히 눈물 훌리는 모습이 보고싶기도 해서요 ㅎㅎ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121.♡.75.211)
작성일 14:46
다른사람에게 도움은 커녕 불쾌감을 주는 추잡한 인생이라고 봅니다.

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61.♡.125.223)
작성일 14:47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175.♡.0.55)
작성일 14:49
준스톤은 팬덤얻고 당대표에 의원배지 달았죠
중권이는 여기도 저기도 아니거 중립도 아니고 하니 한때 지보다 아래로 받던 준스톤 부러울겁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211.♡.94.217)
작성일 15:46
저런게 한때 노유진이라고, 노회찬 유시민과 같이 불리우던 시절이 있었다는게 참…
격세지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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