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1박2일 부산 여행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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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르는수박 125.♡.23.70
작성일 2024.11.18 18:01
585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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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역 앞에서 탄핵 투표 하시길래 "온라인에서 했는데 또하면 안돼요?" 했더니 거절당했습니다 흑 ㅠ 

#. 감천마을에 갔는데요, 안내센터 옆에 있는 기념품 점에 들어갔더니, 요즘 바깥 출입을 안하신다는 그분의 사진이 붙어있군요. 좋았던 기분이 망칠까 집었던 엽서 냅다 내려놓고 나왔습니다. (직원분들이 웃음으로 화답하셨습니다 ㅎ)

#. 국제시장 + 깡통시장 에 들렀더니 그분 남편의 사진이 많이 있더군요.... 재벌들 사진도.... 있고요..... 떡볶이는 맛이 없었습니다. 

#. 일반적으로 카카오택시 가결제 금액보다 많이 나오던데.... 무려 1천원 이상 내려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ㄷㄷㄷ 기사님들의 입담도 엄청 나시네요! ㅎㅎ 

#. 해운대가 엄청나게 많이 달라졌군요... 외국 같았어요. 해운대 밤바다가 시원하고 너무 좋아서 힐링 잘 했습니다!

댓글 5 / 1 페이지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117.♡.1.141)
작성일 어제 18:02
강알리 등킨도나쓰 안드셨습니까?

구르는수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르는수박 (125.♡.23.70)
작성일 어제 18:03
@퍼스님에게 답글 악! 강알리 안갔슴다.... ㅠㅠ

mlcc04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어제 18:06
예전 살던 동내 맛나는 음식점에 탕탕절 주인공 사진이 잘 붙어있길레 다시는 안갑니다. ㅋㅋㅋ

Ortega님의 댓글

작성자 Ortega (210.♡.41.89)
작성일 어제 18:23


와이리 소주가 밍밍하노?
행님 이래뵈도 담날 숙취도 없고 좋습니다.
쏘주가 머리가 깨져야 쏘주 아니가?

해운대 암소갈비 가고잡네요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1.163)
작성일 05:58
@Ortega님에게 답글 국짐 유상범 동생 이지요.
매니저 폭행등 구설수도 많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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