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1박2일 부산 여행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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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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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역 앞에서 탄핵 투표 하시길래 "온라인에서 했는데 또하면 안돼요?" 했더니 거절당했습니다 흑 ㅠ
#. 감천마을에 갔는데요, 안내센터 옆에 있는 기념품 점에 들어갔더니, 요즘 바깥 출입을 안하신다는 그분의 사진이 붙어있군요. 좋았던 기분이 망칠까 집었던 엽서 냅다 내려놓고 나왔습니다. (직원분들이 웃음으로 화답하셨습니다 ㅎ)
#. 국제시장 + 깡통시장 에 들렀더니 그분 남편의 사진이 많이 있더군요.... 재벌들 사진도.... 있고요..... 떡볶이는 맛이 없었습니다.
#. 일반적으로 카카오택시 가결제 금액보다 많이 나오던데.... 무려 1천원 이상 내려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ㄷㄷㄷ 기사님들의 입담도 엄청 나시네요! ㅎㅎ
#. 해운대가 엄청나게 많이 달라졌군요... 외국 같았어요. 해운대 밤바다가 시원하고 너무 좋아서 힐링 잘 했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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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0422님의 댓글
예전 살던 동내 맛나는 음식점에 탕탕절 주인공 사진이 잘 붙어있길레 다시는 안갑니다. ㅋㅋㅋ
퍼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