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여자가 책을 읽었다고 난리난 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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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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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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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7님의 댓글
히틀러가 얼마나 미친놈인지를 분석하려고 읽는걸까요, 아니면 저 캐릭터가 빌런인걸까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요즘 출간되는 나의 투쟁은 구절마다 왜 이게 헛소리인지 주석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저걸 읽는다고 크게 문제될 건 없긴 합니다. 10여년 전엔 이런 주석서가 독일에서 베스트셀러를 먹은 적도 있죠.
다만 인도나 파키스탄은 히틀러가 얘기하는 아리안 민족에 속하고, 처칠이 여기서 저지른 만행 때문에 히틀러에 대한 이미지가 서구처럼 악마로 박혀 있지는 않습니다. 스텝들도 생각 없이 가져다 놓은 거 같네요.
다만 인도나 파키스탄은 히틀러가 얘기하는 아리안 민족에 속하고, 처칠이 여기서 저지른 만행 때문에 히틀러에 대한 이미지가 서구처럼 악마로 박혀 있지는 않습니다. 스텝들도 생각 없이 가져다 놓은 거 같네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
학부때 굴러다니던 걸...호기심에 주워다 읽었는데...읽을 당시에는 감흥도 없고, 읽고 난 후에는 기억에 남는 것도 없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솔직히 요새 2찍 커뮤 들어가 보면 지겹게 듣는 내용만 있습니다 ㅋㅋㅋ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아주 솔직히 책 내용이.....아무런 기억이 없어요....분명 읽긴 읽었는데....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저 배우의 의견이 궁금하군요. 모르는 말인데 들고 있어서 들고 있었다...이려나요ㅋㅋㅋ
밤페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