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의 성명서, ' 대통령실과 권력의 거짓과 겁박에도 언론은 위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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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에서 성명서가 올라왔는데,
아직도 '말랑 말랑'합니다.
// 대통령실과 권력의 거짓과 겁박에도 언론은 위축되지 않는다
https://www.journalist.or.kr/mybbs/bbs.html?mode=view&bbs_code=bbs_16&bbs_no=35787
" ... 위축되지 않는다. "
" ... 더더욱 없어야 할 것이다. "
이렇게 성명서를 올리는데, 누가 '아이고, 무서버라' 라고 할까요.
코웃음만 나오는 거죠.
'계란말이, 김치찌개'만 생각나고,
뭐.. 그렇습니다.
최소한
아래 정도의 내용을 담아서 '성명서'라고 발표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아래 내용은 'chatGPT'가 썼습니다.
***
언론 자유를 위협하는 권력의 오만에 단호히 맞설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군 골프장 방문을 취재하던
CBS 기자의 휴대전화를 대통령 경호처가 강제로 빼앗고,
기자를 경찰에 입건시킨 사태는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언론 자유 침해 행위다.
이에 우리는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언론의 사명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것을 천명한다.
대통령실은
언론과 국민을 속이며 대통령의 사적 행보를 은폐하려 했고,
이에 대한 취재를 방해하고 겁박했다.
기자의 역할은
권력을 감시하며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데 있다.
그러나 권력은 자신들의 비리와 무책임을 은폐하기 위해 언론인을 범죄자로 몰아갔다.
이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뒤흔드는 폭거이며,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중대 사안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즉각 실행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에 즉각적인 사과와 책임자 문책을 요구하며,
이를 거부하거나 미루는 경우,
전국 언론사의 동시적이고 전면적인 보도 거부에 돌입할 것이다.- 대통령의 모든 공식 일정 및 활동에 대한 취재와 보도를 중단하고,
언론의 무서움을 직접 체감하게 할 것이다.
- 대통령의 모든 공식 일정 및 활동에 대한 취재와 보도를 중단하고,
대통령실의 언론 탄압 행위에 대해
헌법소원 및 국제사법기관에 제소할 것을 검토하겠다.- 유엔 인권이사회와 국제기자연맹(IFJ)에 이번 사태를 고발하여,
한국 정부가 국제사회에서 부끄러운 인권 탄압 국가로 낙인찍히게 하겠다.
- 유엔 인권이사회와 국제기자연맹(IFJ)에 이번 사태를 고발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언론 자유 수호 집회를 개최하고,
전국 언론사가 참여하는 단체 행동을 결의한다.- 청와대와 주요 관공서 앞에서
대규모 항의 집회를 열어 대통령실의 책임을 국민 앞에서 묻겠다.
- 청와대와 주요 관공서 앞에서
이번 사태와 관련된 모든 사실을 특집 보도로 집중적으로 다룰 것이며,
대통령실의 모든 행태를 낱낱이 파헤칠 것이다.- 권력의 부조리와 언론 탄압의 실태를 국민에게 있는 그대로 알리며,
여론을 통해 강력한 압박을 가할 것이다.
- 권력의 부조리와 언론 탄압의 실태를 국민에게 있는 그대로 알리며,
대통령실은
언론을 얕보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성공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국민과 함께 권력의 횡포를 막아낼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은
지금 당장 언론 자유를 침해한 행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확실한 조치를 약속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 어떤 대가라도 치르게 될 것이다.
2024년 11월 19일
대한민국 언론계 일동
***
부족하지만,
최/소/한 이 정도는 써야 '성명서'가 되는 거지,
'위축되지 않는다~ 더더욱 없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말해서.. 참 잘도 통하겠습니다.
끝.
그녀는애교쟁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