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겨울, 대관령.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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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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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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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omA님의 댓글
92년 말, 그해 딱히 더 춥다는 기억이 들지는 않네요. 뭐 따뜻한 남쪽 지방 살던 시절이기는 해도요. '서울 추위에 적응하려면 이 동네에서 내복없이 살아야 해.' 하면서 내복없이 살았는데 딱히 더 춥다는 생각을 안했거든요.
내가나를모르는데님의 댓글
92년 여름 전에 입대해서 94년 여름 후에 제대했습니다 ㄷㄷㄷ
결론은, 그렇게 추운지 더운지 몰랐습니다. 뺑이치느라 ㄷㄷㄷ
결론은, 그렇게 추운지 더운지 몰랐습니다. 뺑이치느라 ㄷㄷㄷ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94년 5월 말일 군번이라 6~7월을 훈련소에서 보냈는데 그냥 원래 훈련 받아서 더운 줄 알았습니다. 내무반 침상도 좁아서 그냥 누워서 옆 동기들 어깨가 닿는 판에 온도 넘어갔다고 오침 시키는데 진짜 미치는 줄 알았네요. 고문이 별 게 아니더라고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20년대에 맨아스팔트 길을 여름에 가도 후달리는 대관령도로를
저시대 상남자들은 눈온 대관령길을 그냥 체인하나치고 돌파하네요 ㄷㄷㄷ
근데 저때도 유니모그를 썼군여 ㅋ
저시대 상남자들은 눈온 대관령길을 그냥 체인하나치고 돌파하네요 ㄷㄷㄷ
근데 저때도 유니모그를 썼군여 ㅋ
귀차니스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