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역주행 참사, 급발진 아냐"…국과수의 판단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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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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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기사입니다. 운전자는 여전히 차량결함을 주장하고 있고....
국과수에서는 시청역 참사가 운전자 과실일 수밖에 없음을 정책설명회에서 보여줬습니다.
근거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EDR과 실제 차량의 이동 일치 확인 (EDR기록 신뢰성 확보)
2.신발의 가속페달문양
3.전자식 제동 제어기 끄고 브레이크페달 작동 확인 (브레이크등 들어옴)
4.사고 당시 CCTV, 주변 차량 블박 등 통해서 브레이크등 안들어온 것 확인
이번달 13일 두번째 공판이 열렸다 하는데, 아마도 운전자는 끝까지 차량을 결함을 주장했겠지만, 어느모로 보나 운전자 과실이 명백해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고 바랍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구마적님에게 답글
저는 개인적으로 적성검사 1년에서 6개월까지 줄여야 된다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노후면허 반납시 세제혜택이라거나…
폭풍의눈님의 댓글
대부분의 고령운전장 급발진은 실수 일거 같다거 생각하지만요. 천문학적으로 발생이 어렵다라는 말은 믿기 어렵네요. 전체 운전건수에서 발생으로보면 천문학적이겠지만 급발진 주장중에라면 그 정도는 아닐거 같고요. 실례로 도요타 급발진은 인정되었죠
whocares님의 댓글의 댓글
@BlueX님에게 답글
다른 기사에서 사진을 봤는데, 엑셀 페달의 무늬가 신발 바닥에 찍혀 있었습니다. 엑셀을 (아마도 브레이크로 착각한 채로) 있는 힘껏 밟아서 생긴 자국이라고 하네요.
산나무꽃벌님의 댓글의 댓글
@BlueX님에게 답글
"페달을 밟고 있는 상태에서 사고 등으로 강한 외력이 작용하면 신발에 페달 문양이 자국으로 남게 된다."(다른 기사 내용 발췌)
일반적인 운전 상황에서는 문양이 남지가 않구요. 운전자 말대로라면 브레이크 페달 문양이 남았어야 했는데, 가속페달 문양이 신발에 남아 있었던 거죠
일반적인 운전 상황에서는 문양이 남지가 않구요. 운전자 말대로라면 브레이크 페달 문양이 남았어야 했는데, 가속페달 문양이 신발에 남아 있었던 거죠
DRJang님의 댓글
고령 운전자 분들이 운전을 안해도 이동에 불편이 없게 복지 부분에서 잘 챙겨서 고령 운전자를 줄여 나가는게 맞아 보이죠.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DRJang님에게 답글
좋은 말씀이라 추천했지만 저는 이 주장에는 공감이 조금 어렵습니다.
대체적으로 실연령대가 높아지면서 단순히 내가 노친네라고?! 에 대한 반발심 + 나 안죽었다! 류의 고집이 대부분의 느낌이었습니다.
멀리볼것도 없이 저희 조부댁의 차량도 근 90이 다되가는 양반들이 일년에 차사고를 여섯번 내고도 나안죽었다를 시전하신 것을 봤습니다. 면허뺏는다고 정말 고생했던 기억이…
차모는게 귀찮고(면허갱신이라거나) 돈버리는 일이라는 공감대 형성이 함께 이루어지면서 복지가 늘어난다면 빠르게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기댈 해 봅니다
대체적으로 실연령대가 높아지면서 단순히 내가 노친네라고?! 에 대한 반발심 + 나 안죽었다! 류의 고집이 대부분의 느낌이었습니다.
멀리볼것도 없이 저희 조부댁의 차량도 근 90이 다되가는 양반들이 일년에 차사고를 여섯번 내고도 나안죽었다를 시전하신 것을 봤습니다. 면허뺏는다고 정말 고생했던 기억이…
차모는게 귀찮고(면허갱신이라거나) 돈버리는 일이라는 공감대 형성이 함께 이루어지면서 복지가 늘어난다면 빠르게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기댈 해 봅니다
통통한새우님의 댓글
이제 곧 6자로 넘어가는데요...
작년에 면허 갱신해서 10년인데, 그 전에 완전자율주행차를 적당한 가격에 살 수 있어서 면허 갱신 다시 안해도 되면 좋겠네요.
작년에 면허 갱신해서 10년인데, 그 전에 완전자율주행차를 적당한 가격에 살 수 있어서 면허 갱신 다시 안해도 되면 좋겠네요.
구마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