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괴담' 아니었다…원인 알 수 없는 고양이 질병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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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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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22058?sid=102
수의사회 허주형 회장은 YTN과의 인터뷰에서 "증상 등을 감안할 때 원충성 질병이 유력하게 의심된다"고 밝혔다. 원충성이란 보통 기생충이 원인인 질환을 뜻하며 넓은 범위로는 일부 곰팡이성 질환도 해당한다.
허 회장은 "전국적으로 동물병원 사례를 취합했는데 10곳 이상의 병원에서 같은 증상을 보고 받았다"며 "지금까지는 사망 사례는 한 군데서 보고 받았으며 나머지는 치료 후 호전된 상태"라고 밝혔다.
SNS 등에서는 특정 브랜드의 사료가 문제라는 의견이 퍼지고 있으나 속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허 회장은 "사료와 모래, 반려동물용품 등 모든 가능성을 놓고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더 자세한 내용은 2주 이상 있어야 알 수 있다"라고 전했다.
국산 모 업체 사료가 문제라는 얘기가 많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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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ger님의 댓글의 댓글
@드루이드배님에게 답글
거기 언급하면 고소 들어온대요 구글 검색하면 있습니다
드루이드배님의 댓글의 댓글
@Badger님에게 답글
혹시 쪽지나 그런거 없을까요?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데 ㅠㅠ
Badger님의 댓글의 댓글
@드루이드배님에게 답글
쪽지 안보내져요 정보공개가 안 되어 있대요 제가 올린 글에 내용이 있네요 참고하세요
그린내님의 댓글
범백... 증상과 비슷한데요 ㄷㄷㄷ 저희 집 냥이들 10년전에 2마리가 저 증상 보이다가 어린 나이에 무지개 다리 건너서 집안 싸그리 알코올 소독 했던 적 있습니다..
범백 아니면 광우병 증상과 비슷한데 혹시 사료 업체에서 갈면 안되는 부위까지 갈아 넣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는 다행히 기사 보니 바이러스 성이네요.)
범백 아니면 광우병 증상과 비슷한데 혹시 사료 업체에서 갈면 안되는 부위까지 갈아 넣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는 다행히 기사 보니 바이러스 성이네요.)
RanomA님의 댓글
2002년 냥갤 전염병 때 생각나네요. 기억으로 범백이었던 거 같은데, 냥갤 분리 전 동갤 시절부터 고양이 데리고 오프라인 모임 많이 했거든요. 그러다 10집 넘게 고양이들 잃으면서 오프는 하되, 고양이 동반은 안하고, 집에 들르면 세정 잘하기 등이었죠.
드루이드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