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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 의대증원 셈법 복잡…원점 논의vs면허정지 집행.news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12 11:17
본문
총선 후 의대증원 셈법 복잡…원점 논의vs면허정지 집행 (medicaltimes.com)
의료계가 착각을 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냐면 셈법.......자체를 생각할리가 없거든요.
셈법...을 생각할 정도라면 이미 선거 전날 저런 쇼는 안했을겁니다.
이제는 선거 패배의 책임에 대한 재물을 생각하려고 할텐데 의협을 재물로 삼아 케비넷 뒤지고 있을지도 모르죠.
말이 통하는 상대라면 모르겠지만 말이 통하지도 않고 말을 해도 뭔소리인지 모르는데요...
선거도 끝나서 이젠 급할것도 없다는 생각에 징계건에 드라이브 걸고
의대증원은 물론 - 수업거부 파업은 확정적으로 갈지도 모르구요 -
심하면 원격의료 상시화로 가면서 민영화의 줄을 바짝 당기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워낙 상식을 벗어난지라 자기의 리스크 회피를 위해서 뭔 짓이라도 할것 같아서요....
거기에 나오지 말았어야 할 천O마저 매스컴 타는 소리로 거들었죠.
무례하다...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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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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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비빌님에게 답글
정말 이번에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의(수련의)문제는 이미 알고 있었던 점인데 그걸 해결한다고 국민들을 볼모로 잡은 점이 문제였고,
더 큰 문제는 그걸 문제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의사가 없으면 환자였나 국민이 없다는 식으로 선민의식 뿜뿜 했던 것,
그리고 코로나 때의 행동들이 크로싱되면서 그나마 동조하던 국민들마저 떠나게 만들었죠.
전공의(수련의)문제는 이미 알고 있었던 점인데 그걸 해결한다고 국민들을 볼모로 잡은 점이 문제였고,
더 큰 문제는 그걸 문제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의사가 없으면 환자였나 국민이 없다는 식으로 선민의식 뿜뿜 했던 것,
그리고 코로나 때의 행동들이 크로싱되면서 그나마 동조하던 국민들마저 떠나게 만들었죠.
체사레님의 댓글
의료계는 지금 정신없습니다... 내분으로요...서로 의견이 조금씩 다르거든요.... 그런데 정부에서 강경드라이브 걸어주면 오히려 얼씨구나 좋다 하고 뭉칠겁니다... 그럼 그 뒤의 상황은 안봐도 알겠지요...
조금이라도 머리가 있으면, 이간질 시키는 전법으로 나갈 건데... 그럴리가 없죠...
조금이라도 머리가 있으면, 이간질 시키는 전법으로 나갈 건데... 그럴리가 없죠...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체사레님에게 답글
지금의 파업 상황이나 이전의 의사고시 상황 등을 보면 하부에서부터 점점 강도를 높이는 식으로 파업의 수위를 조정하고
집행부는 마치 중재자인척 하고 있는 점이 문제라고 봅니다.
먼저 집행부부터 앞장서서 나를 따르라...해야지 뒤에서 전공의들 방패로 세우는 것부터가 잘못되었다고 보니다.
정부도 이걸 알고 있기에 집행부/간부 면허정지부터 걸고 들어가니 집행정지 신청했다가 기각당했으니
자기 밥그릇이 당장 지장받게 생겼을테고, 이제 단체 감사같은거라도 들어가면 의협 자체를 들었다 놓을지도 모르는데
그 시기는 이미 놓쳤다고 봅니다. (하려면 선거 전에 뭔가 여지를 남겼어야 하는데 내분을 보여주니 지들도 어쩌지 못하고 정부(라 쓰고 굥)도 지들 나름대로 강공으로 선회...
이간질이고 뭐고 필요없고 이제는 제대로 털어서 "법과 원칙"을 들먹이며 난도질 하지 않을까 싶기까지 하더군요.
이간질은...아마도 전공의 대표가 만난다고 했을때 시도했던건 아닐까????하는 상상이 들더라구요.
집행부는 마치 중재자인척 하고 있는 점이 문제라고 봅니다.
먼저 집행부부터 앞장서서 나를 따르라...해야지 뒤에서 전공의들 방패로 세우는 것부터가 잘못되었다고 보니다.
정부도 이걸 알고 있기에 집행부/간부 면허정지부터 걸고 들어가니 집행정지 신청했다가 기각당했으니
자기 밥그릇이 당장 지장받게 생겼을테고, 이제 단체 감사같은거라도 들어가면 의협 자체를 들었다 놓을지도 모르는데
그 시기는 이미 놓쳤다고 봅니다. (하려면 선거 전에 뭔가 여지를 남겼어야 하는데 내분을 보여주니 지들도 어쩌지 못하고 정부(라 쓰고 굥)도 지들 나름대로 강공으로 선회...
이간질이고 뭐고 필요없고 이제는 제대로 털어서 "법과 원칙"을 들먹이며 난도질 하지 않을까 싶기까지 하더군요.
이간질은...아마도 전공의 대표가 만난다고 했을때 시도했던건 아닐까????하는 상상이 들더라구요.
SungChung님의 댓글
석열이도 난감할겨.
건희는 삐쳐서 대주지도 않을거고 말이여
이런 상황을
순 우리말로는 빼도박도 몬한다꼬하고
한자로는 進退兩難
영어로는 Damned if you do, and damned if you don't.
근데 차~암 꼬시네예.
건희는 삐쳐서 대주지도 않을거고 말이여
이런 상황을
순 우리말로는 빼도박도 몬한다꼬하고
한자로는 進退兩難
영어로는 Damned if you do, and damned if you don't.
근데 차~암 꼬시네예.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SungChung님에게 답글
간신히 개헌저지선+거부권 무력화는 지켰다고 생각하겠지만
많이 불안하겠죠.
이게 결속력이 평소에는 민주쪽보다 강하지만 조금 틈이 생기고
이게 불거지면 조각조각 깨질게 뻔한 유리판 같은 조직이라
언제 화살을 굥에게 돌릴지 모르거든요.
거기다 국정농단때의 굥의 행동이 다시 부각되기 시작하면
위치가 더더욱 불안해지겠죠.
특히 가족/친인척에 의한 문제가 이제는 수습은 커녕
더 커질 가능성이 농후해졌고
외교적으로도 무능함이 증명되어버렸으니 (도주대사건에 일본한테 얘기하면 되니 굳이....)
불러주는 이도 많지 않겠죠. (뭐... 호구를 잡으려는 나라들이라면 몰라도...)
많이 불안하겠죠.
이게 결속력이 평소에는 민주쪽보다 강하지만 조금 틈이 생기고
이게 불거지면 조각조각 깨질게 뻔한 유리판 같은 조직이라
언제 화살을 굥에게 돌릴지 모르거든요.
거기다 국정농단때의 굥의 행동이 다시 부각되기 시작하면
위치가 더더욱 불안해지겠죠.
특히 가족/친인척에 의한 문제가 이제는 수습은 커녕
더 커질 가능성이 농후해졌고
외교적으로도 무능함이 증명되어버렸으니 (도주대사건에 일본한테 얘기하면 되니 굳이....)
불러주는 이도 많지 않겠죠. (뭐... 호구를 잡으려는 나라들이라면 몰라도...)
비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