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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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꿀떡이 61.♡.39.105
작성일 2024.11.20 23:42
3,25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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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엘지패널수리 비용 관련하여 물의를 끼쳐 사과드립니다.


화가난 마음을 진정시키고 여러 회원분들의 이야기를 읽어보며 제 생각이 잘못됬구나 깨달았습니다.


제가 이기적이었습니다.


AS를 신청하고 패널을 받는 기간 동안 기사님과 여러차례 의견을 주고받았었습니다.


교체작업을하면서 기사님께서 패널의 재고유무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말씀하셨습니다 .


파손 후 재고 유무에 따라 1주일가량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였고 만약 재고가없다면 환불처리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원망이 기사님께 일부 투영되 말도안되는 요구를 한 것 같습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없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추후 기사님께 제가 주장한 의견에대해 사과드리고 수리 또한 원만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늦은 밤 저의 그릇된 생각으로 기분상하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한 번더 생각하고 글을 쓰고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231)
작성일 11.20 23:54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58.♡.46.177)
작성일 11.20 23:57

사나이불패님의 댓글

작성자 사나이불패 (221.♡.7.94)
작성일 11.21 00:01
처음에 수리가 완벽하지를 못했고 이후의 상황도 수리기사가 잘못을 해서 님에게 불편을 끼치고 번거롭게 만든 부분이 있기에 불평, 불만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화는 나시겠지만 수리기사도 우리와 같은 실수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니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시고 넘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꿀떡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꿀떡이 (61.♡.39.105)
작성일 11.21 00:32
@사나이불패님에게 답글 수리 후 소리가 한쪽이 안들려 여러 테스트도 해보면서 화가 좀 나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사님이 퇴근 이후에 방문하셔서 수리를 해주신다하니 그냥 넘겼고

방문해서 확인 후 이런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어르신들이셨으면 몰랐었을텐데 라는 이야기에

제가 조금 삔또가 상했었나봅니다. 단순한 농담에 늦은 저녁 신경써주시러 와주신거였는데 말이죠

조금 더 여유있게 마음가짐을 가지고 대처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패널이 파손되니 격한마음에 두서없이 달려들었었나봅니다.

적어주신 말씀 기억하며 조금 더 넒은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220.♡.99.52)
작성일 11.21 01:01
토닥토닥

몬순님의 댓글

작성자 몬순 (182.♡.21.63)
작성일 11.21 01:02

바다와커피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11.21 03:58
서비스업 종사자분들 정말 욕 나오게 힘듭니다.
고객 입장에서 만나는 서비스업 종사자는 한 명이지만,
서비스업 종사자 입장에서 만나는 고객은 하루에 최소 수명 많게는 수십, 수백명을 만나야 합니다. 그들이 다 친절하게 굴까요?
그리고 사람이니 실수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한발짝 뒤로 물러나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 일이 되곤 합니다.
아량있게 생각해 주세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11.21 04:23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52.47)
작성일 11.21 05:04

LofiBeats님의 댓글

작성자 LofiBeats (182.♡.84.30)
작성일 11.21 05:21

카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카뤼 (121.♡.18.233)
작성일 11.21 05:24

마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니 (121.♡.1.30)
작성일 11.21 07:47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패널교체 > 교체후 스피커 징징거림 > 재방문 > 재조립하면서 패널 깨짐 > 또 재방문해서 패널교체
동안 시간은 한달 더 걸렸습니다.
큰 패널 교체하는게 기사님들도 쉬운일이 아닌듯 합니다.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218.♡.139.119)
작성일 11.21 08:24
이렇게 글 쓰시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신 겁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04.♡.68.24)
작성일 11.21 08:45
우리는 이렇게 또 한 발작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게말이야방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게말이야방구 (39.♡.190.203)
작성일 11.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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