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일본인
코
코미 (211.♡.64.83)
2024년 11월 21일 AM 09:40 · 수정됨(10:33)
조회 2,677 공감 0

타이타닉 침몰 때 일본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호소노 마사부미 (細野正文, 1870-1939).
타이타닉 생환자 중 한명인 영국 로렌스 비즐리가 1912년에 출판 한 저작 「THE LOSS OF THE SS.TITANIC」 중에서 “다른 사람을 밀치고 구명 보트 (13 배)를 탄 싫은 일본인이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사실이 일본 국내에 신문 등에 실려 확산됨으로써 호소노씨는 집중포화를 맞고 결국 그는 직장(교통국 공무원)을 짤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레이디 퍼스트도 모르는 놈, 사무라이들은 전쟁에서 목숨을 바치고 돌아왔다는 둥 귀국하고도 언론에게 갖은 욕을 먹으며 불운하게 생애를 마감했죠.
그런데 진실을 알고 보니 그는 오히려 타이틱호의 항해사가 자리가 남으니 타도 된다고 해서 탑승했고, 다른 사람을 밀치고 구명보트를 탄 사람은 중국인이었습니다. 단지 동양인이 구별이 안 되서 덤터기를 쓴 거였죠.
짤의 설명에서 빠진 내용을 보충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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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하이하이볼
24.11.21 · 172.♡.52.227
뭐랄까 중국과 일본과 영국이라니 그냥 상황이 납득되어버리는 건 제가 동북아 거주민이기 때문이겠죠. {emo:onion-033.gif:50} -
넘넘실이
24.11.21 · 124.♡.63.42
저 같으면 겁나 억울했겠네요
화병났을거 같아요 -
부부서지는파도처럼
24.11.21 · 110.♡.31.28
역시 언론이 문제... 입니다? -
Wwhocares
24.11.21 · 211.♡.44.117
나쁜 소식은 잘 퍼지고 해명은 잘 안 퍼지죠. -
오오카린
24.11.21 · 112.♡.1.206
'진실을 알고보니'...이 말도 모르는 일 아닐까요? 우리가 아는 것 중에 정말 제대로 아는건 거의 없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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