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요리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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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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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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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로스로빈슨님에게 답글
밥, 그리고 삼발소스나 그레이비 소스 같은 소스, 그리고 거기에 치킨이나 반찬 한두개 해서 먹더군요.
항상더워요님의 댓글
레촌은 바삭한 껍질과 고기에서 나는 허브향 때문에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ㅠㅠ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ㅠ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빠가머리애님에게 답글
초딩입맛이면 몰라도 아니면 좀 괴롭죠.
김치가 그리울 겁니다.
김치가 그리울 겁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저 기름진 걸 잡는 야채요리가 부실하고, 칼라만시 같은 시큼한 과일 정도가 다더군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기억을 되짚어보니 음식은 거의 손에 안대고 칼라만시만 여러잔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숙소와서 컵라면 흡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와서 컵라면 흡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au님의 댓글
동남아 다른 나라에 비해 향이 진하지 않아 먹기는 편했는데, 한국와서 생각나는게 없더라구요.
동남아리님의 댓글
그래도 마닐라 쪽 고급 전통요리 레스토랑에 가면, 로컬에서도 보기 드문 새우젓을 활용한 요리라던가, 나름의 전통을 가진 요리들이 있긴 합니다.
다만 경제사정이나 식재료 보관의 어려움 등등의 이유로 조리가 쉽고 잘 상하지 않는 요리들만 대중들에게 살아남았죠.
개인적으로는 생선국 시니강을 잘 먹었었습니다. 숙취에 좋더라고요. ㅎ
다만 경제사정이나 식재료 보관의 어려움 등등의 이유로 조리가 쉽고 잘 상하지 않는 요리들만 대중들에게 살아남았죠.
개인적으로는 생선국 시니강을 잘 먹었었습니다. 숙취에 좋더라고요. ㅎ
사막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동남아리님에게 답글
시니강 중에서 제일 난이도가 높은 게 생선시니강일텐데...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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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sticheart님의 댓글
식민지 기간이 길수록 향토음식 발전이 더디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반대의 예로 미식나라인 태국이 식민지 역사가 없구요. 올해 bgc에 묵었었는데 가격좀 나가는 백화점에 드나드는 사람들이 동남아 사람치고 대부분 통통해서 튀긴 음식을 많이 먹긴 하나보다 란 생각을 좀 했습니다. 저도 시니강 엄청 좋아합니다 야채 고기 때려넣고 크놀 파우더 넣으면 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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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로빈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