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탐사: 검사는 이제 민중과 역사의 심판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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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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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Rm3LNbD6vQ4
(9:32~10:12)
강진구 기자 (이하 강): 우리 이재명 대표가 1심 유죄 판결 받고 나와서 얘기를 했잖아요?
현실의 법정은 두 번 남아있고 민심과 역사의 법정은 영원하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저는 임아랑 검사를 민심과 역사의 법정에 세운 겁니다.
항소심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몰라요. 그러나 민심과 역사의 법정에 임아랑 검사를 세우고, 저는 시민들을 대신해서
'당신 조작한 거잖아.' 그 죄를 추궁한 겁니다.
근데 검사는 그 부분들에 대해서 스스로 반론도 하지 못하고 공보관실에 물어보라고 하는 걸로...
박대용 기자 (이하 박): 기권했습니다. (x2)
강: 결국은 민심의 법정, 상식의 법정에서 임아랑 검사는 수건을 던진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너무 이재명 대표의 유죄판결에 슬퍼하지 마십시오.
박: 검사가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한다더라도, 진실 앞에서는 저렇게 한 마디도 못하고, 진실 앞에서는 검사의 권한도 무기력해지는 겁니다.
영상이 좀 깁니다. 11분 남짓 되는데요.
기자님들 성함은, 편의상 존칭 없이 성함과 직함만 적어놨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 '수건을 던지다' 라는 표현이 백기를 들다랑 같은 표현이더군요...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재판 결과가 어떻든, 우리는 검찰과 사법부를 민심과 역사의 심판대에 올린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역사는 저들을 심판할 것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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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notnow님의 댓글
대역죄인 임아랑 검사, 한성진 판사..꼭 기억합니다.
21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Jav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