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은 떡국 좋아하시는 분??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2024.11.21 20:22
476 조회
4 추천
쓰기

본문

이게 은근 맛있어요..


물론 제대로 된 쌀떡으로 끓인 떡국을 식혔다가(의도적이든 아니든)


먹으면 그렇게 쫄깃해요..



엄니 살아계실떄 떡국 끓여 드시고 냄비에 남은 식은 떡국을 제가 쫄깃한 맛으로 잘 먹었답니다..


아까 떡국 끓여서 2/3 먹고 지금 1/3먹고 있습니다..ㅎㅎ


엄니!!

댓글 12 / 1 페이지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어제 20:34
... 이따 야식은 닭강정이유..? 아님 KFC유..? ㅎ

저는 야밤에 살금살금 라면 끓여먹고 있으면 어디선가 엄니가 오셔서 한입만~을 하셨었는디 말유... ㅠ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211.♡.69.32)
작성일 어제 20:35
아 저요저요! 더 짭조름하기도 하구...
10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지괴님의 댓글

작성자 지괴 (211.♡.88.115)
작성일 어제 20:38
저도 그 맛 좋아해요
20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바람처럼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처럼1 (58.♡.160.122)
작성일 어제 20:40
찐퉁이죠..
 그맛은  어릴적 아주 못살때  설날 떡국 동네형들이 모아다 주면  맛있게 먹었던지라,,
그맛이 일품이였어요
47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20.♡.197.160)
작성일 어제 20:43
식은것도 맛있고 불은것도 맛있고 다 맛있죠 떡국은요
4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오렌지스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렌지스콘 (61.♡.208.153)
작성일 어제 20:46
저두요 저녁에 먹고 남은거 아침에 퍼먹어도 맛있어유 김치칼국수 엄마가 끓여주시면 아침에 남은 건 다 제 차지였어요.. 엄마 보고싶네유
34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어제 20:46
그 맛을 많은 분들이..ㅎㅎ
전 엄니가 맨날 뭐라했슝...
아이고 그걸 끓여 먹야지 하면서요..

엄니..!!
4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바람처럼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처럼1 (58.♡.160.122)
작성일 어제 20:59
@jayson님에게 답글 엄니는 매일 보고싶은거지요.  못보는것이 애통하지만요.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21:19
정확히는 뿔은(?) 떡국 아닐까요.
다음날 뎁혀먹는 뿔은 떡국은 따듯해도 맛있더군요.
37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어제 23:00
불려 드시면 더 배불러서 그러시쥬?
44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184.190)
작성일 어제 23:14
불은떡국위쪽이 살짝말랐을때가 레알이죠
31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thelastmanstand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elastmanstand… (121.♡.38.201)
작성일 어제 23:42
식은 떡국 위에 김가루 또 뿌려 먹으면 더 맛나죠
2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