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좌석 오토 캔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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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tthew1 210.♡.103.50
작성일 2024.11.2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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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좀 황당한 일이 발생해서 저와 같은 상황을 방지하고자 여기에 올려봅니다.


지난 4월에 아시아 웹사이트 (flyasiana.com)에서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구매 완료후 바로 좌석지정으로 가족과 같이 가려고 A,B,C를 지정했는데..  어제 확인해보니 가족들이 다다른 좌석으로 변경되어서 따로 가야 한다고 합니다. 


어제 online checkin 을 하려고 보니 좌석이 다른 좌석으로 변경이 되어서 저녁에 아시아나에 전화해보니

그좌석이 프론트존 (좌석당 약 40$을 더내야 하는좌석) 이라고 하는데..제가 그때 지불을 하지 않아서 좌석지정 자동캔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석 취소에 대한 이메일 등 웹사이트에서는 알려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시기점에서는 인지를 못하였습니다. 

왜냐면  이티켓 (Electronic Ticket Itinerary & Receipt) 이 발해이 되어서 pdf로 받기도 하고 좌석도 제가 원했었던 좌석으로 지정이되어서 이좌석이 프로트존이라고 이티켓에는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 4월
    • 좌석지정 완료 (15 A,B,C ) 
    • 이티켓 (Electronic Ticket Itinerary & Receipt) 발행됨 
      • 좌석은 : 같은좌석으로 ( 15 A,B,C)
  • 아시아나 물어보니
    • 좌석 오토캔슬에 대해서는 소비자한테 변경사항등을 알려주지도 않아도 된다. 이건 소비자가 계속 확인해야 한다. 
    • 좌석 오토캔슬, 티켓등은 싱가폴 (flyasiana) 지점으로 연락하라.. 한국 아시아나는 잘모르겠다.
    • 가족이 같이 갈수 있는 방법은 최대한 일찍 공항가서 공항직원과 확인하라... 


다른분들도 꼭 확인하세요

좌석 변경사항이 되었는지..

그리고 같은 웹사이트 flyasiana도 나라마다 틀리다..  




댓글 15 / 1 페이지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104.♡.68.24)
작성일 07:13
국가마다 다른게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구매하면 24시간 내 취소시 전액환불이 적용되지만  출발지가 해외인경우 적용되지 않습니다. 국가별로 우리나라의 국토부나 소비자원 등의 성격을지닌 기관에서 강제 또는 권고하는 기준이 달라 요금베이스도 판매국가별로 다르고 세부사항도 달라집니다. 알려고하면 알겠지만 해외판매기준을 우리나라 고객센터 직원이 상세히 알지못하는것도 맞구요.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06.♡.137.191)
작성일 07:34
@FlyCathay님에게 답글 출발지 국가를 기준으로 달라지는 거였군요. 저도 몰랐었는데... 혹시나 다음부턴 조심해야 겠네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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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tthew1 (210.♡.103.50)
작성일 08:30
@rapanui님에게 답글 저도 이점은 몰랐습니다... ㅠㅠ

Matthew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tthew1 (210.♡.103.50)
작성일 08:23
@FlyCathay님에게 답글 답변 감사합니다.
좌석 취소 내용만이라도 알려줬으면 대체를 할수있었는데.. 전자ticket pdf만 믿고 있다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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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lyCathay (104.♡.68.24)
작성일 08:58
@Matthew1님에게 답글 일정시간동안 좌석 및 결제를 보장 유보해주는 조건이라 별도 알림은 제공되지 않는가봅니다 ㅠㅠ 부디 공항에서 좌석지정 가능하실수있기를 기원해봅니다.

altaberoho님의 댓글

작성자 altaberoho (211.♡.116.177)
작성일 07:14
와~ 엄청 당황하고 기분 상하셨겠네요. 엉망이네요 애당초 지정이 안되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지, 어이가 없네요. 진짜…. 저러니까 (.  )지. 이말이 절로 나오네요.

Matthew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tthew1 (210.♡.103.50)
작성일 08:32
@altaberoho님에게 답글 네.. 돈을 지불하지 않았는데.. 왜 결제를 하게 만들고 그리고 e-티켓을 발행하게 만들어 주지 않았으면 이런 실수를 하지 않았을텐데..ㅠㅠ

facad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acade (176.♡.94.39)
작성일 07:25
아시아나 경우 A350 기준 이코노미 10-14열이 스마티움 이라고 해서 비즈니스라운지 이용이나 우선 탑승 등의 혜택을 주고
15-17열은 내리기 빠른 프론트존으로 정해서 요금을 더 받긴 합니다 프론트존은 우수회원에게는 무료로 풀어주고요
일반회원이시면 예약시에 아마 좌석 추가 요금 결제란이 있으셨을거라 봅니다
출발일에 일찍 가셔서 이코노미 체크인이 할 수 있는 곳이 따로 있다면 데스크직원에게 좌석변경 가능 여부를 물어보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스마티움석은 좌석이 안차더라도 비워두지만 프론트석은 판매 후 남게 되면 일반탑승객에게 분배합니다

Matthew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tthew1 (210.♡.103.50)
작성일 08:26
@facade님에게 답글 답변감사합니다.
사실 프론트존 좌석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결제란에서 보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만약 보았으면 돈을 더 내던지.. 아님 다른 좌석을 선택했을탠데...
아무런 inform없이 취소 시킨것이 화가나더군요..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223.♡.188.152)
작성일 08:09
안타깝네요. 뭐 따지면 항공사가 틀린얘긴 아니라서 ㅜㅜ. 항공 시스템이 좀 복잡하긴 하죠.
20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atthew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tthew1 (210.♡.103.50)
작성일 08:27
@ㅡIUㅡ님에게 답글 네..알려만 줬어도 이런일은 당하지 않았을텐데..
담변 감사합니다.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176.♡.13.218)
작성일 08:21
추가금 있는 좌석이 결제 완료가 되지 않아도 구매가 종료가 되긴 하나봐요?
아무리봐도 유료 좌석을 팔거라면 그 부분이 잘못 만들어진 부분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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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tthew1 (210.♡.103.50)
작성일 08:29
@운하영웅전설A님에게 답글 이게 문제입니다. 왜 돈을 내지 않았는데.. 결제를 하게 하고.. 아무런 inform이 없었는지...
PDF eticket 좌석만 믿고 있다가 당했습니다..ㅠㅠ
그리고 답변 감사합니다.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lyCathay (104.♡.68.24)
작성일 08:55
@운하영웅전설A님에게 답글 이것도 국가별 옵션입니다. 우리나라는 24시간 내 취소 환불을 보장하지만 일부국가는 결제유보가 필수 옵션입니다. 그래서 이미 구축해놓은 옵션이라 이게 의무가 아닌 국가에선 건당 1천원을 내면 24시간동안 결제를 유보하는 등의 옵션을 제공해주기도 하지요. 때문에 항공사도 판매지역별로 옵션을 다르게 주기도하고 외항사는 본점소재국가의 기준을 적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항공권은 작은글씨를 잘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06.♡.6.235)
작성일 09:31
저도 예매 좀 하다보니 알았습니다. 같은 항공사여도 국가마다 처리하는 게 미묘하게 다를 줄은 몰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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