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찢었네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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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분사구문 175.♡.93.249
작성일 2024.11.23 00:54
4,04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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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이 진짜 좋네요....


댓글 7 / 1 페이지

분사구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분사구문 (175.♡.93.249)
작성일 00:57
참고로 이 곡은 악플들을 보고 힘들었던 순간들을 음악에  녹여낸 걸로 알고 있어요.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동동대문을열어라 (115.♡.59.108)
작성일 00:57
팝가수(?) 같네요
6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문스랩닷컴님의 댓글

작성자 문스랩닷컴 (211.♡.59.215)
작성일 04:22
찢었네요 <= 무슨 뜻인가요?
44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다크메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크메시아 (211.♡.196.178)
작성일 04:30
@문스랩닷컴님에게 답글 예전 같으면 '끝장냈다.' 정도의 요즘 표현이라고 보면 됩니다.

'무대를 찢었다.' ---> 관객을 압도할 정도로 열정을 보여서 혼자 무대의 열광을 독차지 했다.

'와 찢었다.' ---> 페이커가 상대팀를 옴짝달싹 못하게 요리조리 요리하면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을 때 관객 반응

등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 ^^

문스랩닷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스랩닷컴 (211.♡.59.215)
작성일 04:38
@다크메시아님에게 답글 친절한 답변 고맙습니다.

한편, 내가 늙었나 싶었다는...

userj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serj (121.♡.171.151)
작성일 04:52
@다크메시아님에게 답글 알고 쓰던 모르고 쓰던(특히 애매하거니 의식 못해야)

특정인에 부정적인 여론과 이미지를 조장하기 위해
특정집단이 지속적으로 만들어 퍼트리는 말 중에 하나 같습니다.

시기나 말이나 의미나 여러가지가 맞아떨어지네요.

 ‘1984‘ 책에서 빅브라더의 통제를 말하며 언어가 사고를 통제한다고 말합니다. 애들 좋아할 문화나 대중 문화 속으로 파고들어 수십년간 쓰이면 대중은 의식하지 못하면서도 효과를 낼 공작이지요.

애들이 한창 친구에게 ‘자살해라’, ‘노알라’하면서 다니곤 했지요. 특히 애들 문화와 언어 속에서 은연중에 퍼져서 지속적으로 생각나게 만들려는 의도라 생각합니다.

‘방구나 껴대는 바보야‘ ‘똥침 맞아라‘, ‘굿해라‘, ‘니가 대통령이냐?‘ 이런 말은 안 나오고 유행이 안되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누가 불리하고 누가 이익을 볼지.

커뮤니티 마지막 글 즈음에 올려 놓으면 제일 오래가고 효과도 좋지요.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3.249)
작성일 06:02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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