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주의] 예비후보들, 명태균에게 신문지로 돈다발 싸 전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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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클릭주의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91820?sid=102
취재 결과, 이들이 돈을 전달한 구체적 정황에 대한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남 고령군수 출마를 준비하던 배모 씨와 대구시의원 예비후보자 이모 씨가 수천만 원의 돈을 한 덩이씩 신문지에 싸서 쇼핑백에 담아 미래한국연구소장 김모 씨에게 전달했단 겁니다.
이런 방식으로 건네진 돈은 모두 2억 4천만 원입니다.
대부분 배 씨의 사무실에서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명 씨가 이들의 공천을 빌미로 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배모 씨·이모 씨 / 지방선거 예비후보들(그제)]
"(명태균 씨를 보고 (돈을) 전달하신 게 맞으실까요?) …."
두 예비후보 측은 금품 전달 방식에 대해 "사건 관련해선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두 예비후보는 김 씨와의 대질조사에서 이 돈이 공천과는 무관하다고 진술했습니다.
앞서 이 씨는 검찰에 공천 대가로 돈을 준 것이 맞다고 혐의를 시인했는데, 최근 조사에서는 차용금이라고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검찰은 명 씨 측에 건너간 2억 4천만 원의 성격과 이 돈을 전달한 구체적인 시기를 규명하기 위해 모레 예비후보들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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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의 1/10 안되는..드루킹 사건에서..
김경수 지사는 억울하게 3년6개월형의 처벌을 받았죠. (실세라는 이유만으로..)
https://namu.wiki/w/드루킹 여론조작 사건
드루킹 사건에 비해..
1/10 도 안되는 언론과 검찰의 대응.. 웃기죠.
만약 이게 처벌이 안된다???
그냥 다 효수 시켜야 되는거 아닌지..
clien1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