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무리들.. 광화문에서 또 집회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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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2024.11.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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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늦게까지 하더니 오늘 아침에도 또 하네요(일요일 예배라 그런 것인지..) 

대부분이 60 대,70대 이상일텐데(대부분 60~70대 주부들 같아요) 정말 대단한 체력입니다. 아니 신념이 이렇게 무섭군요.

잠깐 라이브 들어보니, "전광훈과 윤석열이 독대를 해야 한다"라고 하더군요. 종교는 잘 모르겠지만 목사는 대리인일 뿐인데, 이렇게 우상화를 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관광오는 외국인들도 많은데, 이래저래 부끄럽습니다.


댓글 21 / 1 페이지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114.♡.188.135)
작성일 11:32
저런거 하는 돈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clien1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11:42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제 주위에 개신교분들도 십일조는 꼭 하더라고요. 수입의 10%이니 어머어마할 것 같아요.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11:33
돈 챙기는 시간이죠.

그러니 힘든지 모르고 수금하는 거죠.

clien1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12:02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사실 돈(수금) 이야기기는 쉽게 꺼낼 수 없을 것 같은데, 여기는 대놓고 너무 당연한 듯이 이야기를 하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hellsarms2016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125.♡.32.89)
작성일 11:35
수당받으러 가는게 아니라 수당 주러가는 시위죠 주는넘이나 받는넘이나 정신병자들 모임인거는 매한가지...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11:38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종교를 믿는 것 까지는 이해 하겠는데
종교에 빠지는 사람들은 정말, 말 그대로 개돼지가 맞는 것 같습니다.
신이 정말 있다고 치면, 신이 정말 너희들처럼 하라고 시킬 것 같냐고 물어 보고 싶네요.
한마디로 저 종교 운영하는 사람이나 저걸 믿고 앉아 있는 사람이나, 정신이 나간거죠.

clien1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11:46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종교는 그야말로 수단이어야 하는데, 종교 자체가 목적이 되어 버린 것 같아요. 종교 때문에 전쟁나고 사람이 죽고 하는 걸 보니..한참 잘못 된 것 같습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2.134)
작성일 11:38
자유통일당인가 뭔가 하는 정당이 바로 전광훈이 만든 정당이죠
요즘 전국 곳곳에 이재명 대표를 대놓고 조롱하는 현수막을 주요 도로마다 도배하고 있습니다
저 쓰레기 집단도 문제지만 현행 현수막법 정말 문제가 많아요

clien1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11:44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어제 시청에 가 보니 그 정당 이름으로 김혜경여사 특검하라는 현수막이 곳곳에 있더군요. 무슨 7만8천원 식사비로 특검을 하자고 물타기를 하는지..

장군멍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2.134)
작성일 11:48
@clien11님에게 답글 어제 보니 저의 동네에도 똑같은 현수막이 도배돼 있습니다
그 전날까지 "재명아 감옥가자" 이 따위 제목으로 걸려 있었는데 바로 또 내용만 바꿔서 교체했더군요
그걸로 또 현수막법에 정해진 2주간 아무런 제재없이 마음놓고 걸어 놓고 또 교체하겠죠
길거리 다니면서 보는데 정말 복장 터집니다
정당 껍데기만 걸치고 있으면 아무나 걸 수 있는 현행 현수막법 손 봐야됩니다
최소한 국회의원이 1명 이상 있는 정당만 허용하든지 아니면 모두 금지하고 법정 선거기간에만 걸도록 하든지 해야 돼요

하늘오름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오름 (125.♡.45.235)
작성일 11:46
저 사람들이 일단 기독교도는 아니지 싶습니다.

clien1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12:08
@하늘오름님에게 답글 이단으로 판정 받았다는 기사를 본 것 같기는 합니다.

harsh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rsher (211.♡.197.227)
작성일 12:09
역시나 저 사이비에 이끌려 예수님의 삶과 반대로 가는 인간들 많군요. 적그리스도는 뭔가 세련된 악마일줄 알았는데, 대놓고 무식하고 더러운 형태로 나타났어요. 저 ㅇㅇㅇ, 반드시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떨어지길 바랍니다. 저거에 동조하는 쓰레기 목회자들도 함께요.

솜솜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솜솜솜 (14.♡.101.49)
작성일 13:35
어제 광화문 가는 길에 봤는데 7-80대 노인들 위주고 이재명 구속 정청래 구속 외치는데 저런 인간들 있어서 나라가 망해가고 있구나 싶어서 통탄스럽더라구요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75.♡.130.165)
작성일 14:09
하느님을 모욕한 사람을 좌시하는 개독계.
아직도 목사직 갖고 있는지 의문이네요

고무호스님의 댓글

작성자 고무호스 (1.♡.172.47)
작성일 15:26
겨울이니 줄어들길 바랍니다.
48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clien1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17:01
@고무호스님에게 답글 전두환도 그렇고, 욕먹는 X들이 이상하게도 건강하고 오래 살더라고요. ㅎ

고무호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무호스 (1.♡.172.47)
작성일 17:09
@clien11님에게 답글 잘된건 지가 잘나서고, 잘못된건 다 남탓이라 스트레스 받을 일이 적어서요...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돌멩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돌멩이 (61.♡.229.230)
작성일 16:14
전광훈을 따른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일까요? 자식들 보기 챙피하지 않나 모르겠어요.

clien1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17:04
@돌멩이님에게 답글 문제는.. 잘못된 신념으로 인해 그들은 그들의 행위가 애국이라고 착각하고 있어요. 따라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거나 하지 않습니다.

돌멩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돌멩이 (61.♡.229.230)
작성일 17:55
@clien11님에게 답글 하 이게 다 쓰래기 언론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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