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작가의 12월 12일을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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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낮달 121.♡.52.28
작성일 2024.11.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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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가까이 됐을 뿐인데 생소한 말이 많군요.


저의 무지함에도 맥락은 이해가 되니 주욱~ 읽고 있습니다.


허무주의... 그 자체네요. 

세월이 굉장히 흘렀음에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놀랍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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