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이 얼마 전에 이사를 왔는데 발망치가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25 01:14
본문
얼마 전에 윗집이 이사를 왔습니다.
그전에도 층간소음이 있긴 해서 그러려니 하는데
이번 사람은 주로 늦은 밤에 움직이는 것도 그렇고
매일 밤 열두시에서 한두시 넘어까지 부산히 움직여서
발망치 데미지가 상당하네요
양해를 구하는 쪽지를 붙이는 건 붙이는 건데
발망치 찍는 사람들은 전혀 인식을 못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전에 지인 집에 놀러 갔다가
지인이 쿵쿵대며 걷는 것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제 경험상 덩치와도 관계가 없고 오히려 여자들 쪽이 많았어요
쪽지가 큰 효과는 없겠지만 그래도 진동이 좀 줄어들면 좋겠습니다
(이 집 지은 건축주 만나면 그 자리에서 이단옆차기 날린 후에
파일드라이버를 박아버리고 싶어요...)
댓글 5
/ 1 페이지
Gchk님의 댓글
어찌 걷길래 발망치소리가 날까 의문이었는데
정수기 점검하시는분이 와서 걸으시는데 옆에서 들어도 발망치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냥 씨게 걷는 사람들이 있는거같아요..
정수기 점검하시는분이 와서 걸으시는데 옆에서 들어도 발망치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냥 씨게 걷는 사람들이 있는거같아요..
칼쓰뎅님의 댓글
교육이 안되어서 그렇죠 뭐...;;
외조카가 쿵쾅거리면서 걷길래 왜저러나...싶었는데 처남댁이 좀 그렇게 걷는;
그리고 집에서 아무도 컨트롤 안하니까 그냥 그렇게 걷더라구요.
외조카가 쿵쾅거리면서 걷길래 왜저러나...싶었는데 처남댁이 좀 그렇게 걷는;
그리고 집에서 아무도 컨트롤 안하니까 그냥 그렇게 걷더라구요.
ㄸ뚜ㅁ뜨뜨님의 댓글
층간소음 문제 볼 때마다 진짜 원인은 건물을 그 정도로 밖에 안 지은건데 정작 사는 사람들끼리 옥신각신할 수 밖에 없게 되는데서 입맛이 씁쓰르해집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저희 윗집도 발망치 빌런이죠...슬리퍼 사드린다 해도 내 집에서 내가 걷는데 왜 시비냐
시끄러우면 tv켜고 살라는 말종들이더라구요...-.-...지하주차장에서도 담배 뻑뻑 펴대는 인간들이라..
보통 시끄러워서 찾아가면 미안하다는 말부터 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아예 인간 자체가 글러먹었더라구요
시끄러우면 tv켜고 살라는 말종들이더라구요...-.-...지하주차장에서도 담배 뻑뻑 펴대는 인간들이라..
보통 시끄러워서 찾아가면 미안하다는 말부터 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아예 인간 자체가 글러먹었더라구요
clien1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