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공기 수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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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alJay 218.♡.97.214
작성일 2024.11.2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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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집 안의 공기청정기인데ㄷㄷㄷㄷ


댓글 11 / 1 페이지

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프더레코드 (110.♡.10.61)
작성일 어제 00:53
보기만 해도 목이 아픕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211.♡.84.48)
작성일 어제 01:15
100미터 앞이 뿌옇고
300미터 앞이 안보입니다 ㄷㄷㄷㄷ

업비트님의 댓글

작성자 업비트 (218.♡.168.177)
작성일 어제 06:03
1년내내 저렇나 싶어 찾아보니 인도북부 파키스탄 동부 이맘때 찾아오는 독성 스모그 라네요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주색말고잡기 (118.♡.11.206)
작성일 어제 06:15
한국도 80년대엔 저랬죠.
아침에 안개인 줄 알고 ㅎㅎ

스톰스매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톰스매시 (92.♡.27.51)
작성일 어제 07:09
본인들이 농작물 태우고, 저감장치 안하고, 온갖 쓰레기 태우고, 자동차 매연 내뿜어서 생긴 건데, 해결책이 스모그를 없애달라고 기도하는 거라니...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211.♡.61.136)
작성일 어제 07:44
뉴델리의 밤풍경이 생각나네요.
길건너 간판도 안보이고, 눈은 따갑고.

십여년전 베이징도 그렇고요.
한번은 흰양말에 로퍼구두를 신고 외출후 왔는데
양말이 구두속은 하얗고
복숭아뼈 위로는 회색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당시까지만 해도 석탄화력발전소에다가
시내 대형 아파트 단지에서 조개탄으로 중앙난방했거든요.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211.♡.206.55)
작성일 어제 08:11
개선하고 싶어도 비용때문에 어찌하지도 못하는 상황이더군요..

원두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두콩 (141.♡.34.194)
작성일 어제 08:36
요맘때 추운 고기압 영향으로 공기가 많은 서울을 보면
그래도 무학대사가 이과적 소양이 있었구나 싶습니다.

루드윅님의 댓글

작성자 루드윅 (211.♡.188.27)
작성일 어제 09:01
몽골 울란바타르도 겨울에 석탄으로 공기가 장난 아니던데요 ㄷㄷㄷ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매일걷는사람 (121.♡.99.199)
작성일 어제 09:07
@루드윅님에게 답글 몽골도 울란바토르 외곽에 모여사는 빈민들이 나무나 타이어도 땔감으로 쓰기 때문에 공기질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ㅠㅠ

kepa님의 댓글

작성자 kepa (121.♡.224.163)
작성일 어제 09:08
2000년대 초반까지 서울도 저랬어요. 
당시 회사가 선릉에 있고 집이 잠실주공1단지에 있어서 어쩌다 걸어서 퇴근하면 집에와서 보면 목이 새까맣게 되어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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