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공기 수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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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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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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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스매시님의 댓글
본인들이 농작물 태우고, 저감장치 안하고, 온갖 쓰레기 태우고, 자동차 매연 내뿜어서 생긴 건데, 해결책이 스모그를 없애달라고 기도하는 거라니...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뉴델리의 밤풍경이 생각나네요.
길건너 간판도 안보이고, 눈은 따갑고.
십여년전 베이징도 그렇고요.
한번은 흰양말에 로퍼구두를 신고 외출후 왔는데
양말이 구두속은 하얗고
복숭아뼈 위로는 회색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당시까지만 해도 석탄화력발전소에다가
시내 대형 아파트 단지에서 조개탄으로 중앙난방했거든요.
길건너 간판도 안보이고, 눈은 따갑고.
십여년전 베이징도 그렇고요.
한번은 흰양말에 로퍼구두를 신고 외출후 왔는데
양말이 구두속은 하얗고
복숭아뼈 위로는 회색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당시까지만 해도 석탄화력발전소에다가
시내 대형 아파트 단지에서 조개탄으로 중앙난방했거든요.
원두콩님의 댓글
요맘때 추운 고기압 영향으로 공기가 많은 서울을 보면
그래도 무학대사가 이과적 소양이 있었구나 싶습니다.
그래도 무학대사가 이과적 소양이 있었구나 싶습니다.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루드윅님에게 답글
몽골도 울란바토르 외곽에 모여사는 빈민들이 나무나 타이어도 땔감으로 쓰기 때문에 공기질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ㅠㅠ
kepa님의 댓글
2000년대 초반까지 서울도 저랬어요.
당시 회사가 선릉에 있고 집이 잠실주공1단지에 있어서 어쩌다 걸어서 퇴근하면 집에와서 보면 목이 새까맣게 되어있었죠
당시 회사가 선릉에 있고 집이 잠실주공1단지에 있어서 어쩌다 걸어서 퇴근하면 집에와서 보면 목이 새까맣게 되어있었죠
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