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를 주워서 당근으로 주인찾아주려는 심리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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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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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모든 사람이 당근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을거라로 생각하나 ㄷ ㄷ
안줍는거 최선이고 주웠으면 경찰서 갖다주는게 맞지 않나요
잃어버린사람들이 당근을 보고 있나요 요즘은..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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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nSilver님의 댓글의 댓글
@OLDnNEW님에게 답글
엊그제 보니 우체통에 커피캡슐도 넣으라는 안내문구가 있더군요.
ducktalesss님의 댓글의 댓글
@captnSilver님에게 답글
동서식품 캡슐커피만 됩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뭐.. 그렇게라도 찾아주고 싶다 생각한게 어디에요..
보통은 그냥 지나쳤을텐데..
잘 보이지도 않는 우체통을 찾아서 넣는 것도 경찰서 찾아서 갖다 주는 것도 귀찮고요.
요새 당근은 동네 사랑방? 뭐 그런 느낌인거 같아요.
커뮤니티 게시판 같은 것도 있고..
그러니 한번 해봤겠죠..
보통은 그냥 지나쳤을텐데..
잘 보이지도 않는 우체통을 찾아서 넣는 것도 경찰서 찾아서 갖다 주는 것도 귀찮고요.
요새 당근은 동네 사랑방? 뭐 그런 느낌인거 같아요.
커뮤니티 게시판 같은 것도 있고..
그러니 한번 해봤겠죠..
고물개님의 댓글
콜센터 전화해서 카드 번호 알려주고 그사람한테 연락처 전달해서 돌려줬는데 요즘은 귀찮아서 잘 보이는데 올려둡니다
umoruki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