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관심이 가는게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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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리아스 106.♡.69.188
작성일 2024.11.25 08:41
48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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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도 슬슬 반환점을 넘은 나이고 슬슬 새로운 재미를 찾고 싶어서 말이죠



무첨가 액상 니코틴이 30ml가 5000원 정도고


첫 입문자는 많이 할리도 없으니 한달치는 될듯 하고


기기는 2만원 선에서 30ml정도는 카트리지1회 교환으로 충분해 보입니다


흠...한달 2.5만원이면 나쁘지 않은데



액상전담이 등장한지도 이제 20년 정도 되어가는데 이정도면 뭐 딱히 부작용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습니다


물론 니코틴 자체의 부작용은 감안해야죠.


혈액순환 감소, 중독성...


뭐 사실 큰 문제거리는 아닌듯 합니다. 사실 제일 큰 문제는


애가 둘이란거. 아빠가 구름과자 먹는거 보면 분명 귀찮아 질텐데...


애 엄마에게 등짝 스매시 맞을게 제일 무섭군요



후...그냥 포기해야겠군요. 다음을 노려야 겠습니다. ㅜㅜ






댓글 6 / 1 페이지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40)
작성일 08:45
원래 비흡연자셨는지 모르지만.. 제가 인생 살면서 제일 잘한 일 중 하나가 금연한겁니다.
재미는 다른데서 찾으세요..
요새 안 그래도 흡연자들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는데 아무리 전담이라도 시작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06.♡.69.188)
작성일 08:47
@케이건님에게 답글 니코틴 흡입 자체는 많이 했습니다 90년대 오락실 죽돌이라(...)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40)
작성일 08:50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그거야 뭐.. 저 어릴때는 집안에서 담배 태우던 시절인데요.. ^^
그거랑 본인이 피우는 거랑 완전히 다른 얘기에요..
나중엔 끊고 싶어도 못 끊을 확률이 높아요. 본인의 의지만으로 제어 하기 힘든게 담배고 니코틴 중독이에요..
 
뭐... 결국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십여년 담배피우다 더 피우다간 죽을까 싶어서 끊었던 입장에서는
제 지인이라면 도시락 싸서 쫓아다니며 뜯어말릴 겁니다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8:46
굳이 백해무익한 담배에 재미를 찾지 마세요.
차라리 운동을 하시는걸 추천드려봅니다.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223.♡.90.198)
작성일 08:48
차라리 화이트 스팀덱을 사세염

mlcc04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09:08
저는 나중에 다시 담배 핀다면 파이프 담배로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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