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애들이 노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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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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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70개월)가 상황극 하는걸 둘째(45개월)가 어느정도 호응을 해주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첫째가 이불을 둘둘말고 둘째한테 거미줄에 걸렸어 살려줘 이러면 둘째가 구해주려고 아둥바둥 하더군요
ㅡ.ㅡ
아내랑 간만에 방해 안받으며 저녁을 먹고 있으니 감격이더군요
육아시기에서 적어도 몸은 점점 편해지고 있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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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기님의 댓글
저도 아이들이 상황극 하면서 둘이 안 싸우고 놀기 시작하니 좀 편해 지네요.
한참 싸울 때는 5분에 한번씩 앜앜앜!!!
근래에는 여보, 당신 놀이, 앵무새, 사육사 놀이 등을 하는데 귀엽네요.
한참 싸울 때는 5분에 한번씩 앜앜앜!!!
근래에는 여보, 당신 놀이, 앵무새, 사육사 놀이 등을 하는데 귀엽네요.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진서기님에게 답글
솔직히 힘듬이 피크일땐 둘째 괜히 낳았나 후회할때가 있긴 했는데(둘째야 미안)
지금은 잘했단 생각을 넘어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ㅎㅎ
지금은 잘했단 생각을 넘어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ㅎㅎ
박스엔님의 댓글